2017.09.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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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동조합 창립1주년 및 제2차 대의원 총회

전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은 지난 8일 창립1주년 기념 및 제2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유통협동조합은 창립 후 지난 1년 간 △농협 농기계은행사업 자체 개선 및 제조사 불참 촉구 △농기계은행사업 참여시 계약금액 기준 융자한도 책정 △농업기계화사업 시책교육 실시 △임대농기계 사용시 불합리한 융자제한 규정 삭제 △농기계 구입 융자시 세금계산서 발행의 불편함 개선 △협동조합 홍보 및 신뢰성 확보 등의 사업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농기계분야 외국인근로자 정식 채용 허가 등 인력충원 방안 △사후봉사업소 지정서 발급 업무 △사후봉사업소 운영금 대출사업 대상자 선정 업무 △제조사의 회사직영판매점 폐지 건의 △제조사에 과입금 된 융자금액 대리점에 환급 처리 건의 △콤바인 융자 상환기간 연장 건의 등은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중고 농기계 표준 가격표 제작 △중고·폐농기계 수집, 관리, 임대를 위한 공장 건립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평원 이사장은 “농기계 유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이었다며 “농식품부, 농협, 제조사, 기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더욱 합심하도록

밭농업기계 확산 위한 표준화 작업 선행을 …

밭농업 농기계 매뉴얼 작업 단계별 진행돼야 농민이 매뉴얼 맞춰 장비관리 · 생산하도록 농촌인력자원개발센터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된 밭농업기계 확산 페스티벌에서 연·전시 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고 있는 김병인 팀장을 만나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밭농업 기계 보급을 추진하다 보니 기계마다 해당하는 기준은 없고, 현장 농민들 목소리에 치중하다 보면 제각각인 밭농사에 맞춘 표준화 작업이 쉽지 않다” 밭농업 기계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가 있다. 밭농업 기계 보급화의 일선을 담당하는 김병인 팀장이 그 주인공이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미래 농업인 교육에도 몸담고 있는 그는 현실과 차이가 있는 우리나라 농산업 교육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농기계산업의 시장안정화가 이뤄지지 않으니 고급인력은 농산업 지원을 꺼리며, 지원을 하더라도 전문 인력 육성으로 이어지지 않아 타 산업으로 유입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농기계산업은 업체에서 주장하는바와 같이 열심히 뛰어도 이윤으로 돌아오지 않는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다. 열심히 해도 성과가 없다는 것은 바로 구







방대한 농업기계정책 1개팀, 달랑 2명이 전담… 말도 안돼 주방과 가까이 하지 않고 성장한 숙녀가 혼기를 맞아 결혼하여 독립했거나 부모와 떨어져 살면서 소위 ‘혼밥’에 의존하는 젊은이들이 조리를 할 때 주로 찾게 되는 것이 레시피다. 앱이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레시피대로 조리를 하면 최상은 아닐지라도 비슷한 맛의 결과를 얻게 된다. 레시피가 필요한 재료와 양을 상세히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각각의 재료가 어떤 맛으로 기능을 하는지 가급적 정확히 파악하고 조리에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사람의 정성까지 듬뿍 담긴다면 매우 만족스러운 요리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며 자신감까지 덤으로 높일 것이다. 우리 농업발전의 핵심적 키가 되는 농업기계분야에는 이런 ‘레시피’가 없다. 정책구조가 난마 그 자체인 탓이다 종으로도, 횡으로도 유기적 업무협조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얽혀 있는 타래의 시작과 끝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레시피 확보를 못하는 건 당연하다. 우리는 여기에서 조속히 탈피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머지않아 식량안보까지 위협받은 국가적 대재앙을 맞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농업기계분야전반을 컨트롤할 수 있는 조직구성을 서둘러야 한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림사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