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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트랙터 산업은 전례 없는 기술 혁신의 물결을 맞이하며 새로운 성장 궤도에 올랐다. 지속가능한 농업과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트랙터 시장은 고도화된 기술과 통합된 지능형 시스템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랙터 산업은 약 1,3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시장 규모로, 특히 전기 트랙터와 자율 주행 트랙터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가장 큰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유럽, 북미 등이 시장의 주요 구성
기획
이재학 기자
2024.02.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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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트랙터 시장 역시 선점하기 위한 각 업체의 치열한 판촉경쟁이 다시금 불이 붙기 시작했다. 전국 대리점은 연전시를 시작하며, 지역농민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정부지원사업 판매실적 기준 2022년 연간 4,489억원을 기록했던 트랙터 시장이 지난해는 3,674억원으로 18%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올해도 지속적인 쌀값 및 소값 불안정 등으로 한동안은 소비시장의 한기가 이어질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국내 메이커 및 수입산 등 올해 초부터 새로운 시장 활성화를 위한 판촉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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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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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 - MR1157H 자동차 처럼 부드러운 변속감 제공MR1157H 트랙터는 구보다가 자랑하는 최신 기술과 혁신의 결정체로, 115마력의 강력한 Tier-5 V3800 엔진을 탑재하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모델은 구보다 독자 개발의 KVT(Kubota Variable Transmission) 무단변속 미션을 통해 자동차와 유사한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높은 작업 효율성과 운전 편의성을 선사한다. 크루즈 기능과 AD배속 기능은 사용자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선회 시 포장 손상을 최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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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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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자율조향키트의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은 농업 기술의 발전과 현대화를 반영한다. 이러한 자율조향키트는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의 운전을 자동화하여 정밀 농업을 가능하게 하고,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농작업 중 정밀한 경로 유지를 통해 농작물 손실을 줄이고,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자율조향키트의 도입은 △기후 변화 △노동력 부족 △생산성 증대의 필요성 등 현대 농업이 직면한 여러 도전에 대응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 기술은 농기계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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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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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한 '농업전망 2024' 컨퍼런스가 지난달 2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불확실성 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 아래, 농업계의 현안과 미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농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농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농업 전망의 핵심 요소 송 장관은 축사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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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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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한 '농업전망 2024' 컨퍼런스가 지난달 2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불확실성 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 아래, 농업계의 현안과 미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및 농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농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엽근채소 올해 엽근채소 재배면적은 2023년보다 2.8% 감소한 5만 9,283ha에 이를 전망이다. 배추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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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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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IT 가전 전시회 'CES 2024(지난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농업 기술의 미래를 눈부시게 전개될 것을 예상하며, 농업 분야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존디어, 구보다, 밥켓 등 주요 농기계 업체들이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농업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번 CES2024는 농업 기계화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 존디어와 구보다, 밥캣 등의 기업들이 선보인 첨단 기술들은 농업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들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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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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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농지 규모(Utilised Agricultural Area, UAA)는 2022년 기준 약 1700만 헥타르로 영국 전체 면적의 69%를 차지한다. 영국 농축산업은 2021년 기준 총경제부가가치(GVA) 약 121억 파운드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영국정부는 자국의 식량안보를 위해 농축산업의 R&D 지원 및 보조금 지급 등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본지는 영국의 농축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들여다보기 위해, 류경서 코트라 런던 무역관의 보고서를 정리해봤다. ◇ 주요 동향영국의 EU탈퇴에 따라 농축산업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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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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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는 약 52백만명(`22)까지 증가했으나 경제발전과 도시화로 식량을 생산하는 농지 면적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농업 인구 또한 고령화되면서도 231만명(`22)까지 줄어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그럼에도 풍년과 쌀의 자급을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단위 면적당 쌀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늘었기에 가능했다.여기에는 노동력의 부족을 해결하고, 인력이나 축력을 대체할 수 있었던 농업기계공학의 발전이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된다. 다른 한편으로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농산물의 생육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고, 수확량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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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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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업 분야 화두 중 하나는 탄소중립이다. ‘탄소중립’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에 재배방식, 사육관리, 농업기술 등 다양한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에 농어업·농어촌 탄소중립 위원회가 출범한 것을 시작으로 농어촌 중심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농어촌에너지 전환 특별법 제정 등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전략에 따라‘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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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2.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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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업기계 산업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우리 조합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뜻의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올 한 해 우리 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각오입니다. 올해 우리 조합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확보에 전력해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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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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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회원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해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농업기계학회 업무를 2년간 맡아 일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25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 유서깊은 우리 학회에서 많은 훌륭한 학회장님들 배출하였습니다. 막상 제가 학회의 주무를 맡는다고 생각하니, 선배 학회장님들의 성과와 회원 여러분의 바람에 누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우공이산"이라는 말처럼 저는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앞으로 2년간 산을 옮길 만큼 우직하게 우리 학회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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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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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 미래 성장산업으로 재도약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새해에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치면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농업·농촌이 미래성장산업이자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특히 농가 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리 농업을 혁신해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대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농업인들께서 안심하고 농사지으실 수 있도록 경영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면서 농촌 소멸 등에 대응해 농업·농촌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우선 정책의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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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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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이 종료되면, 시장이 보다 안정적 흐름으로 변할 것이란 전망과는 달리 지난 한 해는 웃을 수 없는 한 해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지속적인 쌀값 및 축산농가의 소값 불안정은 소비위축으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지난해 평균적으로 늘 지속돼오던 1만대 트랙터 수량도 약 7,000~8,000대 가량으로 줄어들어 내수 본기 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더욱 비관적인 전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올해 지난해 수준으로 버티면 다행이라며, 어디가 바닥인지 모를 정도로 더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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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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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업기계·정밀농업·밭농업기계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농촌인력자원개발센터 농업기계교육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중앙단위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역량강화 및 자율주행 농업기계 등 26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약 845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크게 △일반농업기계 △정밀농업 △밭농업기계 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중앙단위로서 도 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담당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여성)농업인과 농과계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문교육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 ◆ 농업기계 안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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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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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농촌 및 임업 분야에 중대한 변화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시작으로, 경관보전직불금의 요건 완화,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확대, 저탄소 영농활동 지원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스마트 농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이 시행될 예정이며, 임업 분야에서도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정책이 많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정책 변화를 통해 농림식품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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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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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UN 지정 45개 최저개발국(LDC) 중 하나로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라오스 산업구조를 보면 농·축산업이 17.8%로 노동 인구의 73%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 분야는 34.1%로 전력 11.4%, 건설 9.4%, 제조 9.1%, 광물 4.0% 순으로 제조업이 크게 미약하다. 서비스업은 37.0%, 그 외 세금 및 관세 등이 11.1%다. 1, 3차 산업 의존도가 54.8%로 2차 산업 대비 비중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농업 분야 GDP 구조는 농업 비중이 65.2%로 가장 높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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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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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역대 최고 예산, 농업의 미래와 식량 안보 강화에 중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의 2024년 예산은 전년 대비 9,818억 원 증가한 18조 3,39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18조 원을 초과하는 첫 예산안으로, 국가 총지출 증가율(2.8%)의 두 배를 넘는 5.7%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농업의 중요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 결과로 평가된다.농식품부의 2024년 예산은 주로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 안전망 강화, 식량주권 확보,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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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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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첨단농기계산업화기술개발사업이 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자율작업 콤바인, 마늘수집기, 자동 사과·배 선별기, 시설원예용 이산화탄소 발생기 등의 첨단 농기계들이 농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첨단 농기계들의 도입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기계화를 통한 작업의 효율성 향상은 농업인들이 더 나은 생산성과 함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는 농업 생산성의 증가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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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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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2024년 기초 식량인 쌀의 완전한 자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언론사 Antara와 인도네시아 농림부 장관 직무대행 Arief Prasetyo Adi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4년에 3500만 톤의 쌀을 생산하여 쌀 수입을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다. 2023년 인도네시아는 350만 톤의 쌀을 수입했으며, 2024년에는 150만 톤을 추가로 수입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통계청이 수행한 2023년 지역 표본 조사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의 2023년 쌀 생산량은 약 3090만 톤으로, 목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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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4.01.0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