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는 최근 산업공학과가 운영하는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 학생(이다연외 3명)이 2021년 (사)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은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전주대 산업공학과가 운영하는 ‘전북 TP 취업연계형 특성화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8년 개설해 올해로 4년째 전라북도 주력 지능형기계부품산업의 지능형기계부품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사)한국농업기계학회가 개최한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농기계
관리자
2022.01.05 10:21
-
스마트농업은 IC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융합형 혁신성장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고령화·기후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 무인자동화 등으로 생산성·편의성 향상이 가능한 스마트농업의 필요성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스마트팜’을 8대 혁신과제로 선정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스마트팜 보급은 2017년 시설원예 4,010ha, 축사 801호에서 2021년(누적) 6,485ha, 4,743호로 각각 61%, 492%씩 상승했으며, 도입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
스마트
김영태 기자
2022.01.04 12:37
-
농가의 경영위험 관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보험방식을 활용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정책보험을 운영 중이다.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22일 김종훈 차관 주재로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해 농업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대한 2021년 사업결과 및 2022년도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2021년 재해보험 운영 결과, 농작물재해보험 49.5%(2020년 45.2%), 가축재해보험 93.6%(2020년 92.8%), 농업인안전보험 66.5%(2020년 63.7%) 등 전 영역에서 가입률이 상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2.01.04 12:25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2022년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농업·농촌 경제회복 체감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행에 박차’를 다 한다는 새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구 고령화와 지역소멸 문제, 탄소중립 이행 본격화 등 구조적 측면에서 농업·농촌에 변화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변수, 투입재 가격 상승, 재해위험 증가 등 농촌경제에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에서도 경제회복의 온기가 확산되도록 뒷받침하면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농업·농촌의 구조전환
스마트
김영태 기자
2022.01.04 12:08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지난 27일 ‘2022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을 밝혔다. 새해 농진청은 △지속 가능한 농업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현장 확산 △미래 인재 청년농업인 육성, 지역특화농업 활성화 △식량자급률 향상 및 농업 현안 해결 기술 개발 △국제 농업기술 성과 확산 및 협력 강화 등 핵심 추진사업을 삼아 국정과제의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 환경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농업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 및 현장 확산새해 농진청은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을 확대한다. 농
스마트
김영태 기자
2022.01.04 11:29
-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50년까지 모든 농기계의 전기 동력화하고, 전체 경지면적의 30%를 친환경농업용지로 확대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또 저탄소 기술이행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검토·도입 하는 등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38% 감축한다는 중장기적 목표치를 내놨다.농식품부는 지난 27일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내놨다. 지난 10월 발표된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 농식품 분야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2,470만톤 대비 38% 감축하기로 밝힌 바 있다. 우선 정부는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2.01.04 11:08
-
농촌인구의 가파른 고령화 추세 속에 2년여 지속되는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일손마저 뚝 끊긴 농가로서는 농기계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무리 튼튼하고 잘 만들어진 농기계도 반복되는 농작업에는 고장 발생이 필연적이다. 농가는 고장 난 농기계를 얼마나 제때, 또 얼마나 제대로 고쳐 쓸 수 있는지가 이제 안정적인 영농활동의 필수 조건이 될 정도다. 하지만 농촌에서 농기계를 정비·수리하는 전문 인력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나아가 트랙터·관리기·방제기 등 정작 농기계는 있어도 이를 제때 운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2.01.04 11:00
-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는 오는 2022년 6월16일부터 제조·판매를 하려면 형식표지판과 함께 별도로 제조번호를 차대(섀시)에 새겨야 한다. 제조번호는 △연도부호 △형식명 △일련번호 △자체 관리번호를 담도록 규정했다. 제조번호는 본체를 분해하지 않고 육안 확인이 가능한 차대(섀시)에 각자 또는 각인하도록 했다. 제조번호를 새김(각자 또는 각인) 할 때는 제조번호 각 자리 사이에 공백이 없도록 한 줄이나 두 줄로 표시해야 하며, 처음과 끝이 명확히 구분되도록 해야 한다. 제조번호에는 제조 연도를 의미하는 부호, 형식(모델)을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16 11:22
-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정부 융자지원으로 판매된 농기계는 총 3만2,505대로 모두 7,970억원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대리점 등 일반시판물량은 7,440억7,000여 만원(2만9,902대)이고, 농협계통 공급은 529억2,500여 만원(2,603대)으로 집계됐다. 농협중앙회 정부융자지원 내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농기계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량과 금액이 각각 2.2%와 3.2% 증가했다. 트랙터 기종은 올해 들어 11월까지 총 9,015대가 융자지원으로 판매돼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16 11:19
-
농촌진흥청 2022년 예산이 올해(1조961억원)보다 932억원 증가(8.5%)한 1조1,893억 원으로 확정됐다. 2022년 예산을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현 지원 및 농업 현장의 현안 해결과 실용화 기술의 개발·보급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내년도 주요 부문별 예산은 6개 부문으로 ①농산업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보급에 3,022억원 ②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농업
농업
관리자
2021.12.16 11:16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도 예산이 정부안(16조 6,767억원)보다 2,000억원 증가된 16조 8,76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국회 심의 과정서 비료가격 부담 경감을 비롯해 먹거리 지원 사업, 신용보증기금 출연 등 주요 사업에 총 2,189억원을 추가로 반영하는 등 새해 예산을 16조8,767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 16조2,856억원 대비 5,911억원, 3.6% 늘어난 규모다.내년에 농식품부는 마늘·양파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를 촉진해 기계화 시범단지 조성예산 35억원을 반영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무
농업
관리자
2021.12.16 11:14
-
3억불 ㈜대동(대표 김준식), 1억불 국제종합기계(주)(대표 김희용), 5천만불 ㈜흥아 양산공장(대표 정성원), 1천만불 한국구보다주식회사(대표 토미타 야스후미), 7백만불 ㈜신명유압(대표 채성완), 300만불 주식회사 에스엠뿌레(대표 홍기술) 등이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올해의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역의 날’ 은 지난 1964년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16 11:00
-
내년 2월 열릴 예정인 독일 하노버 ‘아그리테크니카 2022(Agritechnica 2022)’ 박람회의 개최가 13일 전격 취소됐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악화에 따라 DLG(독일농업협회)와 VDMA Agricultural Machinery 협회 및 아그리테크니카 전시회 자문위원회는 세계 최고의 농업기계 전시회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방문객, 전시업체, 파트너, 회원 및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차기 아그리테크니카 박람회는 2023년 11월12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16 10:51
-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3억불 수출의 탑을 들어올렸다.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대동은 ‘제58회 무역의 날’시상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의 수출액을 집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대동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꾀해 코로나 팬데믹(Pandemic)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1.12.15 13:00
-
농기계 이력을 추적·관리하고 소유권을 보호하는 내용의 농업기계화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 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개정안은 농기계 판매업자·폐기업자·중고농기계 구매자가 농기계 이력 변경내용을 신고해 체계적인 이력 관리를 하도록 했다. 등록세· 면허 등 농어민 부담을 가중하는 등록제 대신에 신고제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또 결함이 있는 농기계의 교환·환불 조항을 만들어 소비자 소유권을 보장하는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15 12:58
-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예산·기금 규모가 16조8,767억원으로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현 정부 들어서만 총예산은 200조원 이상 늘어 내년엔 600조4,000억원에 달하는 슈퍼예산을 책정했지만 정작 농업비중은 2.8%까지 뚝 떨어졌다.농민단체는 농업예산 비율을 국가 총예산의 4%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외면했다. 예산은 그 자체로 곧 정책이다. 지속적인 농업예산 비중감소는 현 정부가 농업을 바라보는 안일한 시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농업을 홀대한다는 목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15 12:54
-
본체 분해 않고도 육안식별 가능한 차대(섀시)에 각인해야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는 오는 2022년 6월16일부터 제조·판매를 하려면 기존 형식표지판과 함께 제조번호를 차대(섀시)에 별도로 새겨야 한다. 제조번호는 △연도부호 △형식명 △일련번호 △자체관리 번호를 담도록 규정했다. 또 제조번호는 본체를 분해하지 않고 육안 확인이 가능한 차대(섀시)에 각자 또는 각인하도록 했다. 제조번호를 새김(각자, 각인)할 때는 제조번호 각 자리 사이에 공백이 없도록 한 줄 또는 두 줄로 표시해야 하며, 처음과 끝이 명확히 구분되도록 해야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2.01 09:56
-
정부 융자지원으로 올해 1월부터 지난 10월31일까지 판매된 농기계 가운데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스피드스프레이어(이하 SS기), 농업용고소작업차, 농산물저온저장고, 동력제초기, 농업용동력운반차, 무인항공방제기, 곡물건조기가 판매액 기준 ‘TOP 10’ 기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융자지원을 받아 판매된 농기계는 모두 2만9,860대로 7,073억830여 만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트랙터가 8,291대, 3,877억3,000여 만원로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콤바인이 1,225대, 1,033억5,000여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11.17 13:29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팜연구센터(센터장 김현태)가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실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총 10과제(2세부, 8협동)에 대한 5차년도 자체평가회가 지난 11일 진행됐다.이번 평가는 5차년도 연구과제의 실적 및 6차년도 계획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해 효율적인 과제 추진과 연구성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평가는 내외부 전문 평가위원을 초청해 과제별 연구책임자의 구두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의 과정으로 실시됐다.한편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팜연구센터는 제1핵심과제 ‘축산 스마
스마트
김영태 기자
2021.11.17 13:18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시설원예 농가의 온실내부 환경관리 편리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창 개폐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전력선통신(전력을 공급하는 전력선을 매개로 음성과 데이터를 주파수 신호에 실어 통신하는 기술) 기반 개도율(문이 열리는 정도) 제어 온실 스마트 개폐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현재 한국형 디지털 온실(비닐하우스)의 내부 환경(온·습도 등)은 대부분 권취식(롤 업다운 방식) 개폐 모터를 이용해 천창과 측장을 여닫음으로써 환기 등을 통해 조절한다. 이러한 방식의 개폐기는 단순하게 창을 열고, 닫
농기계
관리자
2021.11.1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