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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농림축산식품분야 우수기술의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융자로 지원하여 기술사업화 촉진(이차보전을 통한 융자이자 지원)● 지원내용 - 지원금액 : 기업 당 최대 20억원 이내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 (재단 소요자금규모 평가 및 농협은행 융자심사를 통해 최종 융자액 결정) - 융자조건 : 고정 2.5%, 변동 0.66%(`21.7월기준) / 2년거치 3년균분상환 - 자금용도 : 운영자금, 시설자금(토지 및 건물구입비 제외), 개보수자금● 지원절차 - (1단계)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금융기관 사전상담" 진행 - (2단계)
농업
관리자
2021.08.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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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농촌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농기계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력을 대체할 유효한 수단으로 농기계가 주목되면서 농기계시장을 떠받쳐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 들어 7월말까지 정부구매지원(융자)을 통해 판매된 농기계는 모두 2만3,925대로 5,179억8,000여 만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66억2,000여 만원(2만3,238대)과 비교하면 4.3% 증가한 규모다.누적판매기준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트랙터, 승용이앙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농업용고소작업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8.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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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농기계시장이 좀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성장’이 아닌 ‘유지’가 대다수 중소 농기계업체의 최우선 생존전략이 될 정도로 “마지못해 버티고 있다”는 푸념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반짝 호황을 누리고 있는 수출실적은 ‘북미’, ‘트랙터’에 국한되다보니 소수 종합형업체의 전유물에 그치고 있다. 종업원 50인 미만이 대부분인 600여 중소 농기계업체는 “업을 계속 유지해야 할지”가 당장의 고민이라는 하소연이다. 이미 정체기에 접어든 농기계 내수시장은 2년 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8.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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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이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하고, 글로벌 농기계그룹으로 변신한다.특수목적회사(SPC) KAM 홀딩스로부터 국제종합기계 지분 72.9%를 인수했다. 인수 주식은 약 890만주이며, 인수금액은 약 558억원 규모다.TYM은 이번 인수 이전 2016년 유암코키스톤제일차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PEF)와 함께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KAM 홀딩스의 출자 방식을 통해 국제종합기계 지분 27.1%(160억원)를 간접 보유해 왔다. 이번에 나머지 전량 추가 지분을 직접 취득함으로써 지분 참여 약 5년 만에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1.08.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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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의 김도훈 대표이사 사장은(이하 김도훈 대표) 지난 1일 제12회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해 발표하고 세계 석학들과 그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제12회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ALC)의 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세계 식량 위기를 대비한 ‘지속 가능 농업 :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김도훈 대표는 ‘지속 가능 미래 농업을 위한 농기계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1.07.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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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아주심기(정식) 기계화 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개발한 이번 아주심기 기계화 기술은 △고추 △콩 △참깨 △잡곡 등 기계화 적응 품종 36종을 개발했으며, △마늘 △양파 △무 △배추 △콩 △감자 △고구마 등 14개 작물의 재배양식을 표준화했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밭작물 아주심기 작업 중 기계화가 미흡한 배추, 들깨, 참깨 아주심기 기계화 기술이다. 배추, 들깨, 참깨 아주심기는 채소 정식기를 이용하며, 아주심기 시 작물 길이는 20cm 이하인 것이 좋다.정식기는 자동과 반자동으로 구분하
농기계
관리자
2021.07.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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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1일부터 지난 6월30일까지 정부융자지원으로 판매된 트랙터는 총 6,094대로 2,29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13대, 2,614억원과 비교해 수량은 8.6%, 판매금액은 6.9% 증가한 규모다. 농협중앙회 자재부 농기계팀이 정부융자지원 내역을 바탕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반기 동안 융자로 판매된 농기계는 총 2만1,299대로 4,5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상반기 매출액과 비교하면 수량은 3.1% 증가했고, 판매액은 4.4.% 늘었다. 승용이앙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7.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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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1차 지역(경북 상주, 전북 김제) 위탁운영기관으로, 실증에 필요한 장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육묘 실증장비구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1) 사업명 :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육묘 실증장비 구축사업 (육묘 자동 파종 시스템(김제·상주 각 1식), 스마트 육묘 시스템(김제·상주 각 1))2) 사업내용 : 제안요청서 참조3) 모집기간 : 2021.07.19.(월)~2021.07.30(금) 16시까지
농업
관리자
2021.07.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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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기계학회 정관 및 학회장 선출 규정에 의하여 제 29대 회장(임기: 2022. 1. 1. - 2023. 12. 31.) 예비후보 등록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다 음 -● 예비후보 등록 : 본인이 자원하거나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예비후보 등록 ● 등록 기간 : 2021년 7월 19일(월) ~ 2021년 8월 18일(수) 18:00 ● 등록 서류 :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회장 입후보 신청서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회장 예비후보 이력서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회장 예비후보 소견서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회장 예비후보 추
농업
관리자
2021.07.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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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은 전 세계인들의 일상과 삶의 방식을 바꾸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이고 자신과 가족 중심의 삶으로 회귀하며 외부와는 첨단 통신기술을 활용해 소통”하는 일상이 됐다고 진단한다. 그는 “이 같은 탈세계화와 첨단기술의 강화로 포스트 코로나의 세계적 변화에 우리나라 농업부문도 변화의 틀 안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 “코로나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 부족과 관련한 구조적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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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 등이 생산·공급하고 있는 농기계를 대상으로 정부융자지원 가능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연간 2회에 걸쳐 ‘농업기계 목록집’을 제작·배포 하고 있다. 이에 농기계조합은 업체가 성능향상 등 개선된 모델을 생산하는 등 기존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 완료된 모델을 더 이상 생산·공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목록집에서 삭제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소비자가 구입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업체가 현재 생산하지도 않는 모델이 여전히 목록집에 수록되어 있어 혼선을 야기한다는 항의성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유에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7.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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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32개사를 선정해 창업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산업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부11개 부처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창업기업으로, 기존 창업사업화지원사업 대비 2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코로나 19를 계기로 유망분야로 부상한 비대면 분야의 창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협약
농업
관리자
2021.07.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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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현찬)는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농업·농촌 미래 주체 육성과 농촌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29일에 열린 이번 토론회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대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차기 정부의 농정과제를 발굴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람과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 농업·농촌을 위한 농정과제 점검’ 연속 토론회의 첫 순서다.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의원단 및 농촌지역 의원들이 토론회를 주최하고 농특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농업
관리자
2021.07.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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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 스마트팜 기업의 수출 마케팅 기반 구축 및 마케팅 지원 * 외국어 홈페이지, 홍보용 디지털 카탈로그, 동영상,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활동 등 해외 마케팅 비용 지원◆ 신청자격* 해외진출 목적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이 필요한 스마트팜 분야 중소, 중견기업 中 해외진출이 가능한 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 신청 접수* 신청기간 : 2021.07.30 (수) 까지* 신청 양식 및 문의1) 홈페이지
스마트
관리자
2021.07.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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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종합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 공공기관으로 평가받았다.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2020년도에는 총 1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공공기관 131개 중 단 17%(23개)만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강소형에서는 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또
농업
김영태 기자
2021.07.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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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는 49만4569명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농·귀촌 가구는 35만7694가구(귀농 1만2489가구, 귀촌 34만5205가구)로 귀농·귀촌 통계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가구수로는 통계조사 이래 최대치이나 인구수는 역대 세번째 규모다. 귀농·귀촌 인구 증가는 지난해 국내인구 총이동량 증가,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청년층의 귀농·귀
농업
관리자
2021.07.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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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업기계 표준화를 선도할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농기계담당 공무원의 현장지도능력을 향상하며, 농기계 안전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강원도 농기계교육사업 업무연찬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그동안 주춤했던 농기계 교육사업이 이번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의 업무연찬회 개최를 계기로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교육에는 강원도 18개 시·군 농업기계업무 담당자와 농기계안전전문관 등 36명이 참가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업무연찬회를 계기로 타 시군의
농기계
관리자
2021.07.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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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마늘·양파·감자 등 밭작물 수확시즌을 맞아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극심해지며 기계화를 추진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일시에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장비 구매는 대다수 농가에 여전히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다. 정부지원 융자지원 증액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노동자마저 입국이 사실상 중단되며 농촌에서 일손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여기에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인력중개에 나서고 있는 사설 용역사무소가 인건비 상승을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6.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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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부터 5~49인 사업장도 주52시간 근무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농기계 제조사는 물론 유통점 등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난 2018년 주52시간 제도를 도입, 기업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해왔다.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8년 7월부터 적용됐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50~299인 기업까지 확대됐다. 내달부터 5∼49인 사업장에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면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닌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한 모
농기계
이재학 기자
2021.06.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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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용드론 시장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산 DJI 드론이 무더기 검정 무효 행정처분을 받음에 따라 해당제품의 제조 또는 수입 및 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에 적발된 농업용드론은 ㈜오토월드, 디제이아이테크놀로지코리아 유한회사가 적합성평가를 받은 DJI의 ‘AGRAS MG-1’, ‘MG-1S’, ‘MG-1S(입제)’, ‘3WWDSZ-10017(MG1P)’, ‘3WWDZ-15A(T16)’ 등 5개 제품이다. 이밖에 무선조종기 11업체의 14개 제품이 또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적합성평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검정 무효
농기계
김영태 기자
2021.06.3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