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 - MR1157H  

자동차 처럼 부드러운 변속감 제공

MR1157H 트랙터는 구보다가 자랑하는 최신 기술과 혁신의 결정체로, 115마력의 강력한 Tier-5 V3800 엔진을 탑재하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모델은 구보다 독자 개발의 KVT(Kubota Variable Transmission) 무단변속 미션을 통해 자동차와 유사한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높은 작업 효율성과 운전 편의성을 선사한다. 크루즈 기능과 AD배속 기능은 사용자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선회 시 포장 손상을 최소화하는 선회2WD기능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에 기여한다. 운전석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됐으며, 터치패널식 7인치 서브모니터는 작업 설정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고급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설계는 MR1157H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최고의 작업 만족도를 보장한다.

  얀마농기코리아 - YT5113A  

한정 포장 최대 활용 농가에 안성맞춤

마이너체인지 트랙터에서 가장 기대되는 특징은 기존 DGNSS방식이 아닌 오차 7CM이하의 RTK방식 직진보조기능의 채용이다. 무엇보다도 한정된 포장면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은 농가에게 안성맞춤이다. 기존 DGNSS방식과 사람이 두둑을 짓는 작업의 경우, 두둑사이가 멀어지거나 좁아져서 작업능률 및 공간활용성이 떨어졌으나, RTK방식에서는 정확도를 극대화하였다. 그 외 작업에서도 중복 또는 미경지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이외 RTK직진보조 트랙터의 장점으로는, 운전자의 피로경감을 들 수 있다. 핸들을 조작할 것 없이 자동으로 직진작업이 가능해, 직진주행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여기에 뺏기지 않은 신경을 오롯이 작업 그 자체에 쏟을 수 있어 피로가 덜하다. 또한 편리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선회 후 작업기를 내리면 바로 직진모드가 활성화되어 불필요한 조작이 필요없다.

  LS엠트론 - MT7 SmarTrek  

작업자 편의성 높이고 생산성 향상

국내 최초로 상용화돼 공공기관, 농협, 농민에게 판매되고 있는 자율작업 트랙터 MT7 SmarTrek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작업 시간은 17% 단축되고 수확량은 8% 증가해 작업자의 편의성과 작업 정밀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자율작업 기술의 장점을 극대한 제품이며, 현재 직진·회전·작업기의 제어가 가능한 3단계는 농민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무인 작업인 자율작업 4단계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기능인 장애물 감지 기능 적용한 3.5단계는 관공서 대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LS엠트론의 경우 수출 포함하여 3만대 생산 및 국내 3500대 공급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도 시장은 농가의 경영비용 상승에 따른 농기계 구매력 약화로 시장규모 축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나 대한민국 영농환경에 적합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최상의 고객 만족 경험을 통해 최고의 농기계회사로 농민분들께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TYM - T115  

강력한 성능 발휘 고강도 작업에 뛰어나

TYM LED 로고가 적용된 대형 트랙터 ‘T115’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 성능을 겸비했다.
T115는 고출력 도이츠(Deutz) 엔진을 탑재해 중저속 RPM에서도 고출력·고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고강도 작업에 뛰어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과 직관적으로 구현된 조작부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주변속 레버에 디클러치와 파워시프트를 적용해 버튼 형태로 쉽게 변속할 수 있다. 또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여러 기능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탑승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에스코트 기능, 적은 힘으로도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고 장시간 운전에도 발목 피로도가 낮은 전자식 오르간 페달, 뛰어난 승차감으로 작업 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컴포트 에어 서스펜션 시트 등이 추가로 구성됐다.

  대동 - HX1400-A  

자율작업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 채택

HX1400-A는 자율작업 외에도 다양한 운전 편의 기능을 채택한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21년 출시한 HX 모델의 작업 성능 및 기대 관리 기능을 일체 반영해 뛰어난 작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NEW HX는 클러치 페달을 떼는 조작 강도와 상관 없이 일정 속도로 출발해 급출발을 방지하는 ‘컴포트 클러치(Comfort Clutch)’, 제동을 위해 클러치 페달을 조작해야 해야 하는 일반 트랙터와 달리 브레이크만으로 완전 정차가 되는 ‘이지 스탑(Easy Stop)’ 기능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작업 상황에 맞춰 핸들의 회전수를 선택해 최소 조향으로 최대 45도까지 좌/우 선회가 가능하게 끔 하는 ‘SS턴(Speed Steering)’(일부 모델 적용)으로 운전 피로도를 최대한 낮춘 것도 장점이다.

승차감과 안락함도 높였다. 운전 및 작업 시 캐빈(운전실)에 전달되는 진동 및 소음을 줄여주는 캐빈  서스펜션(Suspension)을 채택해 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운전석의 높낮이, 방향 회전, 등받이 각도 및 요추 받침대 등을 전자식 버튼으로 조정해 더 세밀하게 운전자 체형에 맞춰 세팅할 수 있고, 통풍·열선까지 제공하는 전동 시트로 운전석의 안락함도 한층 높였다. 

 

  아세아텍 - MF4700M  

연비 좋고 추가적 엔진 관리 비용 없어

고출력, 고품질, 고연비 트랙터로 최신식 자동화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완벽한 출하 전 검사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올인원(ALL IN ONE)’ SCR 시스템이 적용된 AGCO 파워(POWER) 엔진 탑재로 출력이 좋아 어떤 작업도 가능하며 연비가 좋고 추가적인 엔진 관리 비용이 없어 경제적인 작업이 가능하고 소음이 적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Dyna-2는 트랜스밋션적용으로 전진24단, 후진24단, 전후진 파워셔틀, 전후진 감도 조정, 클러치 없이 변속이 가능하며, 기어 레버의 Dyna-2버튼과 디클러치 버튼 작업 단수변경과 변속이 가능하고 주변속 6단으로 부변속 조작없이 주변속 만으로 미세한 작업속도 조정이 가능하며, 전·후진 변속이 부드러워 로더 작업 시 충격이 없어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세아텍은 대형트랙터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니아층을 형성해온 MF트랙터는 공급 제품 변화에 맞춰 고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연전시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사용자 시승 체험을 강화하고 사용자 유튜브 영상 등 온라인 마케팅 홍보도 강화해 보다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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