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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주)는 GPS 직진 보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ISEKI의 NP시리즈(6조, 8조) 이앙기와, 1,10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인 경제형 이앙기 PRO600(6조)으로 고급사양과 경제형 모델을 함께 선보이며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농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P시리즈는 NP63(가솔린, 디젤), NP83(디젤)의 3가지 모델로 6조, 8조 그리고 가솔린과 디젤엔진으로 구분지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구성했으며, NP시리즈는 매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받고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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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는 2018년 첫 출시했던 GPS이앙기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700여대의 이앙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기계 분야 또한, 판매와 공급체계에 우려가 있다. 하지만 대리점을 통한 실수요 고객에 대한 직접 영업과, 필요 기대의 적기 공급으로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조수별로 4조 25대, 6조 420여대, 8조 23여대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며, 이 중 GPS사양을 35~40% 정도로 농촌 노동력의 고효율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시비기 유무에 따라 8기종 라인업 구성사륜독립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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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는 올해 혁신적인 노동력 절감과 비용절감으로 전국적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얀마 이앙기를 통한 신기술 농법인 밀묘 농법을 활용해 영농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줘 실질적으로 농촌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얀마의 밀묘농법과 밀묘이앙기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려 확대 보급함으로써 제품력 우위를 통해 얀마 이앙기 시장 확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GNSS 탑재 직진자동조향 기능관행재배 동일 방식 밀묘방식# 직진조향보조 이앙기 – YR6D(G), YR8D(G)인공위성의 GNSS(글로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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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올해 1월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전문가들은 한국 기업의 60% 이상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인 61.8%가 “코로나19로 경영에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또한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매출액과 수출액은 각각 8%, 9,1%씩 감소하고 중국 수출액은 12.7%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라 농기계 산업 역시 중국에 현지 공장을 운영중이거나 중국에서 원자재와 부품을 수입해 쓰는 농
기획
관리자
2020.03.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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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게 할 대표적인 수단으로 ‘무인 · 자율주행 농기계’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며,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현재 국내 무인 · 자율주행 농기계의 기술수준은 사실상 자동조향(Level-1) 단계서 머물러 있으며, 최고 기술 보유국과의 기술격차는 최소 5년 이상 나는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자율 주행 트랙터를 수도작에 이용할 경우 생산비를 관행농법과 비교해 30% 가량 감소시킬 수 있다. 아울러 제초 작업을 무인화로 전환할 경우, 10a당 1시간이 소요되며, 인력으로는 약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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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산업은 세계 시장의 성장세를 볼 때 미래 주력 사업으로 유망할 뿐 아니라 국가의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기계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싱크탱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은 매년 4회 이상 기계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전문지식지 ‘기계기술정책’을 발간하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농기계 산업 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이운규 책임연구원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시범적 공동 R&D, 표준화 개발 등 구체적인 협력 추진 과제 발굴을 위
인터뷰
김영태 기자
2020.03.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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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인공지능 및 로봇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산업분야의 기술들을 농업분야에 적용해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지난해에 개최한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농림위성 △농업로봇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미 20년 전부터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기술 등을 개발해왔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성제훈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을 만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동향을 비롯한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0.03.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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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면적과 농가 소득은 농기계 구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마늘과 양파, 사과와 배 등의 수익이 크게 감소했으며 그 여파는 농기계 업계까지 이어졌다. 올해 경지면적은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영향으로 콩은 크게 증가하고 포도와 고추는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지난해 큰 타격을 입은 사과, 배, 포도, 마늘, 양파 등은 재배면적이 감소했다. 농기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작물 추이를 알아본다. △ 쌀, 가격 안정으로 재배면적 감소폭 둔화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활성화는 2019년 수확기 벼 가격이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 등이
기획
이세한 기자
2020.03.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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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단위 교육으로 크게 4가지(△농업기계화영농사양성교육 △여성친화형농업기계교육 △농업기계안전교육 △순회·임대안전사용교육)로 분류됐다. 올해 약 30만명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농업기계 교육 훈련 방향은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양성’과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크게 3가지 (△첨단기술 △안전교육 △국민참여)로 분류해 교육을 편성했다. △안전교육에 포함되는 지방단위 교육은 영농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실습 · 안전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지방단위 교육은 농업인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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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퇴비살포는 적정량을 나눠 떨어뜨리고 이후 이를 흩날리는 작업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이 작업은 많은 시간과 인력을 소비했다. 가용 농업 인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퇴비살포기는 이를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초기 퇴비살포기는 유압레버를 잡고 작업을 진행해 유압에 무리가 가거나 퇴비를 멀리 던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최근 제품들은 이를 완벽히 해결했고, 이로써 임대 장비로 남았던 퇴비살포기는 구입해야할 목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퇴비는 농약과 함께 농작업의 핵심 사항이다. 심기전 밑거름과 식재 후 성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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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기술과 같은 제1의 생산 활동 외에도 수확 후 발생되는 손실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손재용 유통공학연구실장은 수확 후 관리를 통해 품질유지가 가능하고 고급화에 따른 부가가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연구실장의 이런 남다른 포부에서 비롯된 것일까,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 전문연구실상 부문에서, 우수 연구실에 선정되며 그 빛을 발휘했다. 그는 “전문연구실 우수상은 제가 아닌 연구실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저는 단지 연구원들이 연구에
탐방
이재학 기자
2020.03.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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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기술을 이용해 농업과 국가의 성장을 주도하는 시대다. 따라서 농업분야에서도 농업과 공학의 융합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강진 신임 농업공학부장은 농촌진흥청에서 관련 연구를 이끄는 농업공학부를 맡게돼 영광이지만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고 이야기 했다. 본지는 이강진 신임 농업공학부장을 만나 소감을 비롯한, 앞으로의 농업공학부의 비전과, 현 정부의 농업기계 관련 개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는 농업공학부가 가진 자율주행 관련역량을 한 단계 더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0.03.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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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기계기술정책 제98호 ‘글로벌 농기계산업 동향 분석(이운규, 박주형, 박상진)’에서 세계 농기계 시장은 인구 및 식량 수요 증가, 경작지와 농업 인력 부족에 따른 농업 기계화 요구에 의해 꾸준히 성장하는 대규모 시장으로 2018년 1,025억 달러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4% 성장해 1,3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반면 우리나라 내수시장은 2000년 2조 원 돌파 이후 정체 상태이며 외국산 농기계가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글로벌 선도기업이 세계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그에 비해 우리나라 기
기획
관리자
2020.03.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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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텍프리미엄급 경제형 트랙터'MF트랙터 4700 시리즈'그간 틈새시장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해온 MF트랙터는 지난해부터 기존 100마력 이상 대형트랙터 위주의 공급에서 벗어나 80~90마력 중형급 트랙터까지 공급 기종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프리미엄 트랙터에 필수 기능만 탑재한 글로벌형 보급형 트랙터 라인업을 확대해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아세아텍의 MF4700시리즈는 고출력, 고품질, 고연비가 특징이다. 최신식 자동화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완벽한 출하 전 검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EGR
기획
김영태 기자
2020.03.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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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농기코리아(대표 시미즈히로유키)는 올해도 트랙터는 지난해 실적과 동일하게 계획을 수립했다. 실판매를 통한 재고소진에 중점을 둔 다소 보수적인 사업계획으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대형 수도작 농가 뿐만 아니라 하우스 농가까지 공략하기 위해 얀마의 HMT미션을 탑재한 YT트랙터를 45마력부터 113마려까지 완비해 고객의 요구사항 및 작업에 최적화된 트랙터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최신 스마트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된 YT 90마력~113마력의 트랙터를 중점적으로 홍보 및 판촉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축산농가 및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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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보다(대표 야스후미토미타)는 올해 국내 농기계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인 시장 한계상 크게 변동은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는 경제형 트랙터의 계속적인 선전 여부와 정부주도의 4차산업 진행에 대응한 ICT접목 제품들의 상용화가 한정된 수요내에서의 각 기업 실적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변수로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고출력 구보다 V3800 엔진 탑재 ‘MR시리즈’ 올해 한국구보다는 기존의 판매전략과 동일한 표준기 ․ 고급기의 2계통 판매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를 위한 신형 MR트랙터(MR △807 △9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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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기계(대표 진영균)는 지난해 반값트랙터 판매 정책을 비롯한 5년 무상품질보증 전략을 진행한 결과, 시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 국제는 트랙터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최다 판매를 기록한 A5800(58마력) 트랙터에 이어 신제품 62마력, 75마력, 111마력, 117마력 등 다양한 중대형 트랙터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11마력 대형트랙터를 5,3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이는 또 한번 고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판매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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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대표 김희용)은 올해 총 20,000대의 트랙터를 생산할 계획이며, 그 중 국내에 2,500대의 트랙터를 생산 ․ 공급할 계획이다. 동양물산은 올해 새롭게 서보이는 2020년형 대형 트랙터 ‘TS130’과 함께 중대형 트랙터 ‘TX76’, 경제형 시리즈(△TE48 △TE58 △TE58C △TX68S)를 내세워 시장공략에 나선다. 고객들 사이에선 출시와 동시에 경제형 트랙터의 큰 인기와 더불어 2020년형 대형 트랙터 ‘TS130’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동급마력대비 가성비 뛰어나 ‘TS130’ 동양물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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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국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시장 선도를 위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밭농업 기능을 포함한 다목적 트랙터 신제품 ‘MT4’출시 △세계 최초 전동식 파워시프트 장착한 XP모델 △경제형 트랙터 라인업 강화 △대리점 역량 향상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농기계 기술 개발 등에 매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국내 최초 가변형 차축 적용 ‘MT4’ LS엠트론이 상반기에 출시할 신제품 ‘MT4’트랙터 (△58마력 △63마력 △68마력)는 밭농업 효율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수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만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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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대표 김준식)은 지난해 농가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구매력 저하로 제품에 대한 고급형과 경제형으로 수요의 양극화가 지속된 한해였다고 평했다. 농기계 업체들은 고성능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경제형 트랙터를 앞다퉈 시장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시장규모가 일시 반등한 것으로 보이지만 업체 내부적으로는 재료비 및 인건비의 상승과 맞물려 결과적으로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감소해나가는 국내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업체별로 제품 라인업을 고도화 시키고, 새로운 기술들을 농기계에 접목해나갈 수 있도록 내실을 더욱
기획
이재학 기자
2020.03.0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