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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27일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과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장을 찾아 코로나19에 대응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박병홍 청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시설의 각별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의 화상병 전문 미생물 농약 ‘세리펠 수화제’가 과수화상병을 방제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리펠’은 미생물 농약으로 과수 생육기에 살포해도 안전하고 약효가 오래가는 화상병 전문약제다. 미생물이 화상병 병원균과 경쟁하며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자체 항생물질을 생성해 병원균에 직접 작용해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경상북도는 과수화상병 긴급 방제를 위해 지난 6월 ‘세리펠’을 공급했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5일 강원도 정선군 광역울타리(인제~강릉 구간)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양돈농가에 강화된 8대 방역시설의 신속한 설치와 강원 남부지역 야생멧돼지 확산 차단방역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성티앤아이(대표이사 황인성)는 지난 10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고의 방역·방제기 전문기업인 한성티앤아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고용확대, 해외시작 개척,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에서 국내 대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이날 황인성 회장은 “‘기술혁신’, ‘고객우선’이란 경영이념을 토대로 농·축산 분야 방역·방제 산업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자”고 격려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양재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 양재 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다중 이용 시설로 이번 점검은 그간의 방역 강화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