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창을 찾아 수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지난 20~22일, 세계은행이 주관한 '온라인 지식교류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농촌진흥사업 체계와 디지털 토양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협방안을 논의했다. 세계은행 관계자 및 우즈벡 공무원과 대학 교수들은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에서 개발한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세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내에서는 ASF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ASF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검역전용 엑스레이(6대)를 설치해 해외여행객들이 휴대한 불법 축산물의 검색을 강화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9일 전북 김제시 금산면 양파농가를 찾은 김경규 청장(사진 오른쪽)과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르며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7일 충청남도 천안 소재 배 저온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격려하고, 피해조사 진행 등 복구 지원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개화기 꽃샘추위로 배 착과가 저조한 과원이 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자체 관계자에게 저온 피해를 본 과원의 사후관리가 소홀하면 올해 뿐 아니라 내년 개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배수로 정비, 병충해 방제 등 기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 현장 지도에 각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4일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농정애 대한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농식품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공익직불제 안착,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지역 푸드플랜확산과 사람이 찾아오는 농촌공간 만들기 등을 자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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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특별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여성농업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들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농기계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3일 농촌 인건비 상승 및 여성·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업여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여성친화형 농기계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