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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미래 산업이라고 한다. 선진 국가들은 농업기술도 후진국에 비해 많이 앞서 있다. 농업기술의 발달 없이는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다고들 한다. 만약 농산물 공급이 부족하여 가격이 급증한다면 사회적 혼란은 크게 확산될 것이다. 먹거리는 사치품이 아니라 삶의 필수품이기 때문에 부자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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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1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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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노동력의 고령화, 부녀화가 가중되고 있고 이들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면 향후 우리 농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필자는 거기에 대한 해답을 두 가지 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하나는 기존 재배양식의 개선과 그에 따른 기계 개발이다. 지금까지 파종을 해왔던 밭농업은 앞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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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9.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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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업은 농가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성 감소, FTA 확산과 DDA 협상 진행 등으로 인한 시장개방 가속화 등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그리고 국내 식량 자급률은 쌀을 제외한 타 작물의 경우에는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곡물, 식량 및 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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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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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밭 면적은 1990년 76만4,000ha에서 2015년에 77만1,000ha로서 미미하나마 증가하였다. 반면 논 면적은 1990년에 134만5,000ha에서 2015년에는 90만8,000ha로서 32% 감소하였다. 그러나 생산액을 보면 1990년에 밭은 6조9,200억원, 논은 6조8,600억원으로 비슷하였으나 2015년에는 밭이 17조2,000억원으로 논의 8조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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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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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 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 정책을 보면 지금까지는 수도작 중심의 농기계에서 이제는 밭농업 관련 농기계로 축 이동이 된 것 같다.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ARC)를 비롯한 농기계관련 R&D도 거의 대부분이 밭농업기계 관련으로 한정되고 있는 듯하다. 2013년말 기준으로 벼농사 기계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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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