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심각한 농촌 인력감소로 인해 농사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영농규모는 오히려 증가하는 상황으로 인력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농기계 보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신정호 (주)디에스에프 대표의 이야기다. 그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농업 현상에 인력 부족이 가중됨에 따라 더욱 농기계 보급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밭농사에 대해서는 표준화가 어렵고 지역별로 기후 및 작물재배방법이 다르며 농사기법의 차이가 많다며, 이러한 점이 농업기계를 개발하는 입장으로서 가장 큰 숙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농촌은 인력으로 농사짓는 시대는 지나가
탐방
이재학 기자
2021.03.16 10:41
-
“고객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베푸는 것이야 말로 성공으로 이끌 최고의 영업전략”김영성 국제종합기계 논산 대리점 대표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 타이틀 3관왕에 이어 올해 연속 4관왕을 목표로 두며, 이같은 자신감을 보였다.김 대표에게 또 하나의 타이틀이 있다면, ‘올타임 국제종합기계맨’이라 할 수 있다. 본사서 약 25년의 세월동안 영업관련직을 도맡아오며, 영업의 경험을 쌓고나와 지난 2016년 부터 논산 대리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지금은 타사서도 부러워할 ‘판매왕’ 샐러리맨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탐방
이재학 기자
2021.03.16 10:30
-
한일용 한국구보다(주) 영업본부장(사진)이 지난해 10월, 주식회사 구보다의 키타오 유이치 대표이사·사장으로부터 특별히 제정된 ‘판매확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일본 구보다 본사의 대표이사가 직접 특별시상을 결정할 만큼 이번 시상에 담긴 의미가 각별하다는 후문이다.특히 지난해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현재까지 지속되며 일본은 물론 한국 등 대다수 국가서 농기계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그럼에도 한국구보다(주)는 지난해 역대 최대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수년째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구보다 대표이사가 한 본
인물
김영태 기자
2021.03.03 13:30
-
대동 'RX시리즈' 745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 달성대동은 작년에 융자지원 기준 총 2,676대의 트랙터를 판매해 업계 1위에 자리했다.대동의 60~70마력대의 'RX시리즈' 트랙터가 특히 인기가 많았다.RX630모델이 273대, RX730모델이 243대 등 RX시리즈(RX590, RX630), RX650, RX680, RX730)는 총 745대가 판매돼 모델별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트랙터로 꼽혔다.대동은 또 50마력대 트랙터 시장에서 NX시리즈, 즉 NX500, NX550, NX600과 RX590VC등이 모두 829대를 판
기획
관리자
2021.03.03 11:28
-
국재 최초 직진자율주행 가능 탑재50 마력대 경제형 트랙터, NS580VNS580V는 복합 농업을 영위하는 농민들을 위한 논밭 농사 및 하우스 농사에 적합한 제품이다. 후진 시 PTO동력을 차단해 작업기 및 작물의 손상을 방지하는 오토 피티오(AUTO PTO)을 채택했고 변속 단수가 전진 12단, 후진 12단이라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대동 커먼레일 티어(TIER)4 엔진을 탑재해 트랙터의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작업 상황에 맞춰 최
기획
김영태 기자
2021.03.03 10:31
-
전동식 파워 시프트 통해 편의성 제공효율성을 높인 경제형 트랙터, ‘MT3 시리즈’MT3 시리즈(47마력, 52마력, 58마력)는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에 충실한 실용성이 강조된 MT3 모델은 LS 자체 제작 엔진을 탑재, 타사 경제형 모델 대비 최대 15%이상 뛰어난 연료소비율을 자랑한다. 동급 최고의 대용량 52L 연료탱크는 한 번의 만충으로 약 6시간 동안 별도 보충 없이 작업을 가능케 한다. MT3모델은 높은 유압양력(1,250kgf, Linkend)으로 무거운 작업기도 거뜬히 들어올린다.
기획
관리자
2021.03.03 10:20
-
높은 저속토크·강력한 힘, 가성비 '으뜸'성능은 유지하고, 가격은 저렴하게, ‘TE 경제형시리즈’TYM의 경제형 시리즈 트랙터들인 TE48, TE58, TE58C, TX68S는 성능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다는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가성비를 높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과 성능까지 모두 만족하는 전천후 트랙터들이다. 경제형 트랙터들은 기존의 작업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고, 기대 모두 전유압 파워 스티어링 장착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조향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TX68S는 68마력의 독일 도이츠 엔
기획
관리자
2021.03.02 14:51
-
작업자 편의성 높일 '스마트기술' 접목 경쟁력 있는 경제형 대형 트랙터, ‘LUXEN1100E’국제종합기계 ‘LUXEN1100E 트랙터’는 대한민국 농기계 시장의 한 획을 그은 모델로 대형 트랙터 시장에서 정찰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모델이다. 출시 이후 400대 이상 판매되며 대형 정찰제 트랙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가격은 합리적 이고, 성능 및 품질 면에서는 프리미엄 트랙터를 지향한 국제의 신제품 트랙터 개발의지가 결합된 결과로 판매 증가의 요인은 탁월한 가성비와 가심비에 있다. ‘LUXEN1100E 트랙터’는 대형 트랙터 시장에
기획
관리자
2021.03.02 14:31
-
편의성 살린 디자인 장치, MR 만의 '장점'내구성·정비성 둘다 잡은 트랙터, ‘L44SV’구보다 L44SV는 구보다가 자랑하는 강력한 내구성과 정비성을 겸비한 트랙터이다. 작은 선회 반경으로 포장지를 손상시키지 않아, 밭농사와 하우스의 최적화 돼있으며 강력한 V2403엔진을 탑재, 부하가 큰 작업에서도 끈기 있는 힘을 보여준다. 전진 8단, 후진 4단변속에 부변속은 직선시프트로 셔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후진 절환이 쉬운 것이 장점이며 와이드 미터패널로 시인성을 높혀, 트랙터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기획
관리자
2021.03.02 14:15
-
신형 CR엔진 장착, 강력한 힘·저연비 실현일반사양 (휠 Type), ‘YT345’ · ‘YT5113A’YT시리즈 트랙터는 강력한 힘과 저연비를 실현한 신형 CR(커먼레일)엔진이 장착돼 있다. 신형 CR엔진은 중저속 영역에서의 토크가 대폭 향산된 것이 특징이다. 이랑쟁기 등 견인력을 요하는 작업이나 굴취작업, 경운작업에 있어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편리한 조작을 위해 팔받침에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조작레버를 집중 배치했고 각종 정보의 확인과 설정을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칼라모니터」는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더욱
기획
관리자
2021.03.02 14:01
-
명성 도이츠파 TTV블랙에디션 ‘워리어’ 첫 선㈜명성에서 취급하는 도이츠파 트랙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기계 제조업체 사메 도이츠파 독일 공장서 생산된다.친환경 고효율 독일 도이츠 엔진은 저연비와 고출력을 실현해 연료낭비를 최소화하며 언제나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극한 조건에서도 탁월한 콜드 스타트가 특징인 도이츠 엔진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ZF 사의 트랜트미션은 모든 작업에 정확한 속도를 제공하고, 동급대비 가장 뛰어난 견인력으로 악조건에서도 작업자가 원하는 힘을 발휘한다.전 모델이 보닛과 캐빈이 분리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획
관리자
2021.03.02 13:39
-
올해 국내 시장 전망은 트랙터 시장 소폭 성장, 이앙기 및 콤바인 계절상품은 보합세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쌀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농기계 시장의 하락폭이 감소됐다. 허나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아 급식의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하우스 및 과수 농가의 성장이 불투명해 올해 시장 전망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해외 시장 역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사업진행이 올해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본격적인 수출 사업을 앞둔 국내 종합형 업체서는 마케팅 전략서 ‘비대면 마케팅’카드를 다시 만질 수밖에 없을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1.03.02 13:00
-
한국구보다(주)가 비대면 방식인의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로 농가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국내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2000년 설립해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한국구보다의 차별화된 마케팅이다.트랙터를 중심으로 콤바인, 이앙기는 물론 방제기, 채소정식기·관리기, 굴삭기 등 밭작물 농기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로 한국농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 이를 위해 누구든지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손쉽게 구보다의 최신 제품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
기획
김영태 기자
2021.03.02 10:42
-
농작업으로 인한 농업인의 작업부담 경감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편이장비(보조장비)의 적극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편이장비는 작업을 좀 더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수공구 또는 보조장치를 의미하고, 농작업으로 인한 △허리 △어깨 △팔 △손 등의 신체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용도에 맞는 적절한 편이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농작업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편이장비 뿐만 아니라 농작업 형태 및 농작물 재배특성에 따른 특화된 편이장비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본지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기획
관리자
2021.02.01 14:32
-
2019년 UN 경제사회국 발표에 따르면, 세계 인구가 현재 약 77억 명에서 2050년 100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량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다.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세계 농업 선진국은 혁신적 기술 향상만이 식량 증산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인식했다. 근래 미국을 포함한 농업 선진국에서는 글로벌 식량난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농업 자동화에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 센서, 로봇 자동화, 데이터 디지털화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농장을 흔히 '스마트팜(Smart a
기획
관리자
2021.02.01 14:04
-
“농민은 농장경영을 하는 경영주고, 농산물을 잘 ‘생산’해서 잘 ‘파는’ 것이 농장경영의 핵심이고, 농민의 최대 관심사다”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농민이 농장경영을 잘 할 수 있는 농업 생태계의 혁신을 위해, 데이터 농업 플랫폼 ‘팜모닝’ 개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 전방위 원스톱 서비스 제공 농가 수익 도모 데이터 농업2017 년 국내 스마트농업 시장에 진출한 그린랩스는 농민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작물 생산은 물론 유통·판로개척까지 전방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농가의 수익을 도모하는
탐방
이재학 기자
2021.02.01 12:07
-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이달의 A-벤처스’ 제21호 업체로 하나바이오텍 농업회사법인(주)(대표 조정훈, 이하 하나바이오텍)이 선정됐다.그린바이오 관련 새싹기업(스타트업)인 하나바이오텍은 친환경상품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연구·개발 전문 벤처 기업으로, 창업 2년여 만에 매출 12억원 달성, 신규 일자리 8명을 창출하는 등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와 성과를 보이고 있다.하나바이오텍 기술의 핵심은 천연 소재 생리활성조절제를 찾아내고, 해당 성분의 분리·조합 등을 통해 생물농약을
탐방
김영태 기자
2021.02.01 11:54
-
농업의 기계화는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농촌 노동력을 대체했으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첨단 ICT융복합 농기계로 농촌을 더욱 살기 좋고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농업용 드론, 나아가 스마트 농업 등 농업 현장이 요구하는 기계화는 세계적인 추세다. 전문가들은 세계 농기계시장이 오는 2025년에 1,35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대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주력산업인 농기계 산업은 식량 안보 측면에서도 단연 중요한 전략산업”이라며 “농기계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1.01.20 14:58
-
“코로나19 여파로 농기계 산업과 더불어 농민들이 많이 힘든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업현장에서 농작업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지난해 11월 농업기계 산업발전 기여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익범 대성기전 대표의 표부다.이 대표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설농업 자동화기자재, 축산기자재 연구·개발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 편이 개선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다. 고설재배용 회동식 육묘장치개발로 딸기농가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재배하며, 주당 약 500원의 모종을 보통 2만주 생산으로 약
인터뷰
이재학 기자
2021.01.20 14:52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람과 환경이 중심되는 농정 추진우리 농업·농촌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 코로나 이후가 아닌 코로나 현재에서부터 차근차근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가겠습니다.첫째, 농업 생산의 디지털화를 서두르겠습니다. 농사기술이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계량화, 객관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엔진이 바로 스마트팜 혁신밸리입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에 도전하고, 첨단 기술과 지식이 생산되는 농업 혁신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농촌 공간 재
기획
관리자
2021.01.2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