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영업부문 전직원대상 워크숍개최…화합 다져

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8월26일과 27일, 양일간 충북 충주 캔싱턴 리조트에서는 영업부문 전 직원 대상 워크숍을 실시했다.


‘NEW START 2016 WORK SHOP’ 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전국 8개도에 위치한 동양물산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지점에 근무하는 영업직원과 서비스요원이 전원 참석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방안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주제로 국제종합기계와의 인수로 인한 내적 변화에 대비한 내부결속 강화와 가격표시제 도입 등으로 인한 외적인 농기계 시장의 변화에 대비한 영업전략 교육 그리고 밭작물 기계 등 하반기 출시되는 신기종에 대한 제품 세일즈 교육이 실시됐다.


윤여두 부회장은 “수도작 기계화율에 비해 밭작물 기계화율은 아직도 많이 미흡한 실정이기에 동양물산은 큰 이익이 없다 해도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다른 회사가 하지 않는 밭작물 기계 개발에 많은 정성과 재원을 쏟은 결과 밭작물 기계화의 선두 기업이 됐다”고 강조하며 “이를 발판삼아 내부와 외부의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할 수 있다는 굳건한 신념과 믿음으로 각자의 맡은 임무를 완수할 때 국내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저녁에는 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져 조직원 상하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NEW START 2016 WORK SHOP’이라는 슬로건의 의미와 같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정신무장으로 하반기 사업목표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날 이어진 산행으로 동양물산 2016 워크숍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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