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화·선진농업기술 전파 위해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지역농업인들을 초청해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경제사업장 내에서 소농기계 및 농업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
'소농기계 및 농업자재 전시회'는 대전농협 최초로 농업·농촌현장의 농작업 기계화와 선진농업기술의 전파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200여 가지 농업자재의 전시와 함께 최신농업기계 사용방법 체험, 전문가를 통한 선진농업기술의 상담과 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윤천 대전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기계 사용방법과 선진농업기술을 습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고 규모화된 전시회의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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