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13일 '국제 가든 & 아웃도어 EXPO' 등도
세계 각국 850개 기업 참가…현지서만 4만여명 참관

일본 전시업체 RX Japan(대표이사 다나카 다케시)은 오는 11일 부터 3일간 마쿠하리 멧세에서 ‘제13회 농업 위크’와 ‘제17회 국제 가든 & 아웃도어EXPO(GARDEX)’ 및 ‘제13회 TOOL JAPAN’을 개최한다. 이 3개 전시회는 매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농업, 가든, 아웃도어, 작업용품 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은 물론 한국 및 세계 각국에서 850개사가 참가해 제품,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만 4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 위크는 5개 전시회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 기계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IT/사물 인터넷(IoT) △비료 △축산업 제품 등의 농업계 활성화에 꼭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이 전시된다. 올해는 ‘제1회 농업 탈탄소·SDGs EXPO(AGRIGREEN TOKYO)’가 최초로 개최되며 전시장에는 농가, 농업 단체, 수입업자, 소매업자는 물론 연구 및 정부 기관, 기술 제공업체 등이 집결해 업계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농업 위크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돼 혁신 기술,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전시회는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업계를 발전을 도모해 앞으로 몇 년 동안 농업업계의 업무 수행 방식과 창작 방식을 형성해 나갈 것이므로 이번 최첨단 기술을 접할 기회를 꼭 활용하길 바란다. 전시회 참가를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관 등록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한국농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