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DXM85GF 

'스테이지5 엔진' 탑재 성능 높여

DXM85GF
DXM85GF

대동의 5조 콤바인 DXM85GF 모델은 스테이지(Stage) 5엔진을 탑재하고 탈곡 및 선별 극대화 설계로 작업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이 모델은 전자 제어 방식으로 작업 환경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으로 저소음, 저진동, 저연비를 실현하는 대동 스테이지(Stage) 5 엔진을 새롭게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효율적인 연료 사용으로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방지해 경제성을 높였다.

빠른 예취에 곡식의 탈곡 및 선별 성능을 극대화해 미탈립과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설계해 작업 성능을 제고했다. 관련해 DXM85GF는 동급 최고 길이의 1,770mm 예취부로 단시간에 더 많은 곡물을 예취한다. 여기에 8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내구성을 증대한 습전용 크롤러 및 이퀄라이져로 습전에서도 최대 1.63m/s로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동급 최강의 작업 속도와 작업 능률로 한 시간에 최대 2천까지 수확 작업이 가능하다.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하며 검증 된 시브케이스와 보조 풍구로 곡물의 선별능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한국구보다 ER595KQ 

과부하 작업에도 맞춤형 대응 가능

ER575KQ
ER575KQ

ER575K/ER595KQ 5조 콤바인은 차세대 Tier-5 V3800엔진을 탑재하여 습전과 부하가 걸리기 쉬운 작업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커먼레일 구조로 효과적인 연비절약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조작부는 장시간 작업시에도 운전자의 피곤함을 풀어주며, 하나의 레버로 주요기능의 조작이 가능한 멀티원 레버와 구보다만의 e-VCCT 미션의 탑재로 선회 모드의 절환이 자유로워 조작성이 좋고, 조건에 맞춰 즉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예취부의 프레임과 본체 프레임 등 기본 골격의 기본 내구성을 향상해, 잦은 고장없이 주요 소무품의 교환만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역전팬을 채용해 3분의 1회씩 라디에이터의 팬이 역회전해 바람을 내뿜기 때문에 방진망의 총소가 필요없으며, 각 기체부가 풀오픈되는 구조로 정비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작업성능에서도 2PC수평제어 기능을 탑재해 습전에서도 주파성 및 포장지의 진출입이 쉽다.

 

TYM(국산) CX5130V 

'120마력 엔진' 고속 작업에 탁월

CX5130V(C)
CX5130V(C)

국산 콤바인 CX5130V(C)은 120마력 얀마 엔진을 채용해 강력한 힘으로 고속 작업이 가능하고, 광폭 크로울러를 장착함으로써 습전에 강한 장점이 있다.

2022년 생산분부터는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어라운드 뷰를 장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오거에서 배출되는 곡물을 육안으로 확인하며 균일하게 배출할 수 있다.

예취부는 원터치 오픈으로 정비가 용이해 성수기철 시간 효율을 높일수 있고, 예취 합류부에 안전핀을 적용해 정비성을 개선했다.

주행부는 주행롤러 분할형 적용으로 크로울러 조립 및 탈거 시 손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레버 하나로 예취부 상승/하강, 좌우 선회, 전후 피칭, 좌우 롤링이 가능해 작업자 편의성이 증가했다.

지난 1월 1일 이후 농기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동안 2회 무상 방문 점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사전 점검 서비스를 통해 농번기에 돌발적인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근(7~8월)에는 당사 제품 이용 고객을 위해 이세키(ISEKI)일본 공장 견학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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