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땅콩·알땅콩 선별기로 구분…농가 일손에 큰 도움
경안농기계의 땅콩시리즈는 땅콩칼곡기-땅콩선별기-땅콩탈피기로 이뤄져있다.
땅콩탈피기(KA500-1(모터형), KA500-2(엔진형))는 기존의 탈곡통으로 타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전통 투입식으로 땅콩의 깨짐이 없고, 수확 후 바로 탈곡이 가능하며, 탈곡 된 땅콩은 풍구에서 1차 정선, 흔들체에서 2차 정선 및 선별하여 흙과 이물질을 완벽히 분리할 수 있으며, 하루 800명 정도의 탈곡이 가능하다.
땅콩선별기는 피땅콩·알땅콩 선별기로 나누어 있으며, 크기선별과 이물질 분리가 되어 농가의 일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땅콩탈피기는 기존의 KA400D과 업그레이드 된 KA600D 모델이 나뉘어 있으며, KA600D 땅콩이 탈피 후 정선 및 알땅콩, 덜까진 땅콩, 깨진땅콩으로 분리·선별 되어 나온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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