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함께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산학협력 성공모델 창출하는 기회 되길" 기대

LS엠트론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충남대 대학본부서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함께한 자리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LS엠트론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함께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충남대 대학본부서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함께한 자리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LS엠트론(대표 신재호)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함께 하기로 했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충남대 대학본부 2층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은 친환경 수소 및 전기 농기계 개발의 성공 모델 확산과 우수 인재 채용 등을 통해 농기계 산업 발전 증진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산학협력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활성화, 농기계 전문기술 인재 채용, 기업서 필용한 실무 및 직무교육 컨설팅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LS엠트론과 힘을 합쳐 우수 인재를 지원하고,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협약이 산학협력의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오늘의 협약이 친환경 수소 및 전기 농기계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은 물론, 기술 발전을 향해 나가는 소중한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충남대와 활발한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친환경 수소 및 전기 농기계 산업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LS엠트론은 지난 1977년 트랙터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종합 농기계 메이커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를 통해 자율작업 트랙터 ‘LS 스마트랙(SmarTrek)’이 업계 최초 조달청 혁신제품에 지정되는 등 농업 기술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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