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습지 등 다양한 작업성 갖춰 복합적 성능 발휘
"안정감 주는 더 나은 제품 생산에 최선 다할 것"

농경용 및 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업체인 흥아가 견인 우선 작업과 잔디밭 및 축산 등서 작업이 두루 가능한 트랙터 하이브리드 타이어(AG HYBRID HS623 패턴)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잔디, 축산농가서의 작업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흥아가 새롭게 출시한 복합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AG HYBRID 패턴'을 통해 주행(진동)의 안전성을 중점을 둬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어 타이어의 견인력과 잔디 및 눈길의 특화된 성능 또한 갖춰 말그대로 복합적 성능을 발휘한다. 

센터블록에 꺾임 형상을 적용시켜, 선회시 노면 그립을 잡아주는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이또한 주행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준다. 

본 AG HYBRID 패턴의 신제품 타이어는 운행에 있어 사용자에게 안정성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중점을 뒀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흥아 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 나와 흥아 타이어를 생각하면 절대적 안정감이 떠오르는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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