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학습단체, 1억 지자체 및 농업기술원에 전달 

강원·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소속 4개 농업인학습단체가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한국4-에이치(H)본부(회장 방덕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강현옥),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회장 지준호)가 각각 자발적으로 모금한 총 1억 여 원의 성금을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4-에이치본부’와 ‘한국4-에이치중앙연합회’는 성금 2,500만원을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통해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성금 6,800만원을 울진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여성농업인 단체인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울진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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