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합천 대리점
"피로 느낄 수 있는 부분까지 신경 쓴 듯" 농민들 극찬
최 대표 "농기계 급속한 첨단화, 농민 활용 높여 줄 것"

지난 27일 합천군 율곡면에서 열린 LS엠트론 연전시회에 지역농민 약 14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 이번 행사에는 농업용 드론 등 농작업에 꼭 필요한 다양한 농기계가 함께 전시됐다.
지난 27일 합천군 율곡면에서 열린 LS엠트론 연전시회에 지역농민 약 14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 이번 행사에는 농업용 드론 등 농작업에 꼭 필요한 다양한 농기계가 함께 전시됐다.

합천지역 농가에 파란 물결을 만들어줄 LS엠트론이 지역 율곡농협 및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등과 함께 농기계 연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27일 합천군 율곡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LS엠트론 경남영업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합천지역 농민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가장 큰 화제를 끌고 있는 자율주행 트랙터(LS SmarTrek)를 볼 수 있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메인 코너라 할 수 있는 ‘자율작업 트랙터’ 시연서 모든 농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인 코너라 할 수 있는 ‘자율작업 트랙터’ 시연서 모든 농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LS XP시리즈와 MT4 트랙터 등과 함께 농작업에 꼭 필요한 작업기로서는 농업용 드론, 휴립복토기, 전동굴착기 등 다양한 농기계가 전시됐다. 
아울러 메인 코너라 할 수 있는 자율작업 트랙터 시연서 모든 농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S엠트론서 자신있게 자랑하는 기술로서 ‘LS SmarTrek’을 선보였다. 

스마트랙은 운전이 미숙한 초보 농민 또한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며, 경작시간을 단축시키고 수확량은 늘릴 수 있어 효율성 또한 잡은 트랙터라 할 수 있다. 

LS엠트론서 자신있게 자랑하는 기술로서 ‘LS SmarTrek’을 선보이며, 농민들이 트랙터와 함께 하는 농작업시 작업자에게 최고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LS엠트론서 자신있게 자랑하는 기술로서 ‘LS SmarTrek’을 선보이며, 농민들이 트랙터와 함께 하는 농작업시 작업자에게 최고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LS엠트론 만이 가능한 ‘K-turn’ 기술은 여유 있는 회전 공간 확보가 어려운 국내 농지 환경에 맞춰 직진 작업 후 K형의 후진 및 회전을 통해 정확히 다음 작업 위치로 트랙터를 이동시키는 기술로 타사 대비 2~3년 앞선 최상위 레벨의 자율작업 기술이다. 스마트랙의 시연 모습과 직접 체험을 해본 합천 지역 한 농민은 “몸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신경 쓴 것 같다”며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몇가지 보이긴 하지만, 이정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트랙터라면 믿고 구매해 실제 농작업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함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최금석 대표
최금석 LS엠트론 합천 대리점 대표

최금석 LS 합천 대리점 대표는 “갈수록 세상이 변할수록 농업기계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요즘”이라며 “하지만 아직 농민들이 그것들을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농민들에게 기계를 쉽게 이해시키고 첨단 기능들을 어려움 없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나부터 컴퓨팅적 사고와 기술들을 앞으로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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