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0대 목표, 현재 200대 발주

위캔글로벌의 3단 폴더형 로터베이터는 운전석서 쉽게 조작가능하며, 후방에 별도의 작업기 장착 또한 가능하다.
위캔글로벌의 3단 폴더형 로터베이터는 운전석서 쉽게 조작가능하며, 후방에 별도의 작업기 장착 또한 가능하다.

위캔글로벌이 새롭게 개발해 시장에 내놓은 3단 폴더형 로터베이터가 시장서 큰 호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장에 내놓으면서 지금까지 약 70대가 내수시장에 풀렸으며, 지금까지 영업소를 통해 약 200대 발주가 걸려있는 상태다. 한편 올해 350대 판매가 목표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위캔글로벌의 3단 폴더형 로터베이터는 전자 유압 방식의 좌우 밸브 시스템으로 접고 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폴딩시엔 자동 맞물림 칼날 보호형 클러치 장착과 야간 운전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좌우 비상등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혔다. 

운전석서 쉽게 조작가능하며, 후방에 써레용 프레임으로서 별도의 작업기 장착 또한 가능하다.

위캔글로벌 관계자는 "지난해는 앞만보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내수를 비롯해 수출로서도 그 성적표가 재작년에 대비 만족스러웠다"며 "올해는 너무 앞만 보지 않고, 혹시라도 놓치는 것은 없는지 다시 주변을 잘 살펴보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위캔글로벌은 올해 중순쯤 법정관리서 완전히 졸업할 예정으로 회사 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회사 발전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