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 실기 교육 약 15회 실시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가 드론산업의 확장으로 농업 방제분야에 드론의 도입과 노령화, 여성화 되는 농업의 인력난 해소와 초경량 비행장치 기체신고 의무화 및 조종자격 차등화에 따른 자격증 취득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드론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2월7일부터 전문 교육기관을 선정해 이론과 실기 교육을 약 15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용 드론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3년이상 부안군에 거주하고 농업용 방제 또는 종자 파종용 등으로 활용 계획중인 농업인으로 자격증 취득비용 중 50% 자부담이 가능한 농업인이다.

김종구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교육을 통해 농업기계화율 향상은 물론 농업용 드론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농작업 편리성을 제고하고 농업생산성 향상 등 농업분야 병해충 방제 등 드론 활용도를 높여 농작업 시간 및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교육신청서, 농업 경영체 확인서, 주민등록 등본, 교육이수시간 증명서, 농업용 드론 보유 증빙서, 농업관련 자격증 사본을 제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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