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 한국건설기계대전 출품

호룡이 1.2톤(왼쪽)과 1.7톤(오른쪽)형 미니전기굴삭기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한 층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호룡이 1.2톤(왼쪽)과 1.7톤(오른쪽)형 미니전기굴삭기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한 층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특장차 전문 생산 업체 (주)호룡(대표 박장현)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서 진행된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출품함에 따라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7톤 미니전기굴삭기와 1.2톤형 미니전기굴삭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1.7톤은 미니굴삭기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영업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기대가 큰 장비임에 틀림없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그것을 증명하듯 호룡 부스에 온 참관객들 대부분의 이목은 1.7톤 미니전기굴삭기를 향했고, 전시회가 진행되는 내내 1.7톤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전시부스엔 유튜버 '아씨', '리틀포크맨'등 다양한 유튜버들 역시 방문하며 1.7톤 미니전기굴삭기에 매료됐다.

호룡의 1.7톤 미니전기굴삭기는 기본적으로 퀵클램프를 장착하고, 가변트랙을 적용해 작업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아워메타(사용시간)를 표시해 조금 더 직관적인 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호룡 관계자는 "1.2톤, 1.7톤 미니전기굴삭기는 박람회에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상반기에는 좀 더 보완된 제품으로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여럿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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