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연봉 인상…사이닝보너스·스톡옵션 부여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는 개발자 채용 확대를 위해 최대 30% 연봉 인상, 하이브리드 워크제 도입 등 개발자 보상정책을 강화한다. 

상반기에 개발자 직군의 신규 입사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최대 5000만원의 사이닝보너스를 지급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개발자 채용을 위한 보상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그린랩스는 개발자 직군 신규 입사자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연봉을 인상한다. 개발자 직군의 연봉이 상향 평준화된 가운데, 좋은 인재 확보를 위해 직전 연봉대비 최대 30% 인상책을 펼칠 계획이다. 

사이닝보너스와 스톡옵션도 제공하여 보상처우를 높인다. 그리고 개발자의 업무 몰입을 위한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워크제를 도입한다. 사무실, 자택 외에도 원하는 근무지에서 필요한 기간에 따라 제약없이 일할 수 있다.

남현우 그린랩스 CTO는 “개발자 직무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워크제를 통해 제주도, 속초 등과 같은 휴양지는 물론 국내 어디에서든 보다 편안하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지 자율화를 시도하게 됐다”며 “이미 메타버스 개더타운 등을 통해 비대면 근무환경을 구축하고 있고 다양한 협업툴로 업무 온라인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어서, 하이브리드 워크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 개발자 직군 추천 이후 최종 합격시에는 최대 1000만원의 추천보상금을 제공하여 사내 임직원 보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린랩스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그린랩스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는 인재를 추천, 채용시에는 최대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외 추천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그린랩스는 데이터농업 플랫폼 팜모닝을 중심으로 국내 농업생태계 혁신에 나서고 있고, 매해 3배 이상의 고속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 역량을 지닌 최고의 동료와 열린 개발문화, 유연한 근무제도가 그린랩스 개발팀의 자랑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함께 일구어갈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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