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   7조 콤바인 ‘ZR7130’

중반송부 홀수조 독립구동식 채용 반송능력 확보

128마력 티어-5엔진 탑재 16% 향상된 작업 능률 보여

ZR7130
ZR7130

한국구보다에서 새롭게 출시한 7조 콤바인 'ZR7130'은 프로농가들을 위한 최적의 작업성능 발휘를 목표로 개발됐다. 먼저 128마력의 강력한 티어-5엔진을 탑재, 최고 작업속도 1.84m/s로 자사 6조 대비 16% 향상된 작업 능률(자체시험결과)을 보여준다.

또한 예취부 끌어올림부의 높이가 기존 6조보다 50mm 상승, 장간종 작물이나 이삭이 큰 작물의 반송 자세가 안정화 돼 탈곡통의 부하와 로스를 저감했다. 

이와 더불어 중반송부 홀수조 독립구동식을 채용해 반송 능력을 확보, 볼륨이 큰 작물에서도 막힘없이 작업할 수 있다.

작업능률 향상에 따른 선별과 곡물처리를 위해 탈곡부(탈곡통, 선별판)의 간격 조정, 형상 변경 등 다양한 구조변경이 함께 이뤄졌다. 더불어 LED 작업등 과 4채널의 어라운드뷰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해 야간작업과 작업 편의성을 높혔다.

 

얀마농기코리아   7조 콤바인 ‘YH7115’

예취부 막힘 자동감지 기대 파손 최소화

업계 최대용량인 120L 연료탱크 연속 10시간 작업

YH7115
YH7115

120마력의 신형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YH7115(7조식) 콤바인은 연중 사용 기간이 짧은 콤바인은 기대의 고장 및 파손 없이 연속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 하다. 얀마 콤바인의 ‘가이어식 토크리미트’ 장치는 예취부에 이상물질 혼입시나 막힘 발생시 자동으로 감지해 예취부의 작동을 멈춰 기대의 파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대 용량인 120L의 연료탱크는 연속 10시간의 작업이 가능하여 오전부터 오후까지 작업 중간에 연료 보충없이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그레인탱크도 2000L로 곡물포대 40포대 정도의 분량을 처리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미션의 하부 지상고는 기체를 최대 상승시 468mm로 흙빠짐이 좋은 구조로 되어 있고 탈곡부 위쪽으로 배치된 ‘상방향 배기 머플러’는 습전에서 흙이 차지 않고 특히 후진시 머플러에 흙이 막히는 문제가 없다. 

 

 TYM  7조 콤바인 ‘HJ7135’

도이츠 엔진 장착, 고성능 작업에 최적화

습전 작업에 유리한 설계… 어떤 상황에서도 효율적 작업

HJ7135
HJ7135

수입산 6조 콤바인 HJ7135는 강력한 136마력의 도이츠 엔진이 장착돼 고성능 작업에 최적화돼있다. HJ7135는 동급 최대 크기의 탈곡통과 함께 최적의 조건 시 1.75㎧의 국내 동급 최고로 빠른 수확 속도를 자랑한다. 습전 작업에 유리한 설계와 스마트한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분초간 인기커버, 요동선반, 나선하부, 수망 등 부식이 쉬운 부품과 내마모성 부분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세라믹 코팅 회전날을 적용한 커터부와 오일식 아이들롤러, 트랙로울러, 이퀄라이저를 탑재해 높은 내구성과 고성능을 자랑한다.

동시에 논두렁 제어(논두렁 끝에서 예취부를 들어 높게 예취된 경우, 임시로 공급 깊이를 제어하는 탈곡손실방지기능)와 오토리프트(곡물 탐지 센서를 작동시켜 수확 시 곡물이 없으면 예취부 자동상승·피드체인 자동정지를 제어하는 기능)가 적용돼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효율적인 오거 스윙 및 줌 배출 기능으로 (오거 길이 최대 1m 신축) 곡물을 균일하고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다. 

 

 대동  보통형 콤바인 ‘DSF85C’

'보리·밀 등 다양한 작물 수확 극대화' 강점

예취폭 2.1m 정도로 넓어 단시간에 많은 작물 예취

DSF85C
DSF85C

보통형 콤바인 DSF85C(85마력)는 작업성능 및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DFS85C는 보리, 밀 등 다양한 작물의 수확 극대화를 실현하는 것이 강점이다. 예취부는 내구성과 작업성이 뛰어난 코일형 릴타인(Reel Tine)을 적용하고, 예취폭은 2.1m에 달할 정도로 넓어 단 시간에 많은 작물을 예취한다.

여기에 ‘예취 역회전 기능’이 채택되 작물로 인한 예취 이송부 막힘 시 간단한 레버 조작만으로 예취부 역회전을 구동해 이를 해소, 불필요한 시간 손실을 줄였다. 

DSF85는 길이 약 1,790mm, 직경 Ø620mm의 대용량 탈곡통을 채택했다. 탈곡부는 송진판 조정 기능이 채택 되 작업부하를 감소시키고 작물의 선별상태를 우수하게 한다. 

여기에 탈곡통 막음판을 적용해 곡물의 탈곡 손실 및 검불 정체을 해소 했고, 탈곡 후 곡물 탱크로 이송 시 곡물 간 마찰로 인해 손상이나 먼지나 검불 등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버켓 컨베이어 구조를 적용했다. 국산 타사 제품 대비해 약 20% 큰 1570 ℓ 대용량 곡물탱크로 한번에 많은 작물을 수확할 수 있으며 곡물 점검창으로 곡물 배출 시 소량의 잔존 곡물도 확인할 수 있어 깔끔함 배출을 할 수 있다. 

곡물 탱크의 진동배출기능을 통해 곡물 탱크 안 곡물 배출구에 위치한 배출 조절판이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곡물을 막힘 없이 빠르고 쉽게 배출할 수 있다.

 

 얀마농기코리아  보통형 콤바인 ‘YH700M’

더블로더 방식 탈곡시스템, 탈곡 효율 높여

다양한 라인업으로 농민고객에 다양한 선택권 제공

'YH700M'
YH700M

YH700M 콤바인은 보리, 대두, 사료용 옥수수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보통형(범용) 콤바인이다. 2060mm헤더와 1.55m/s의 작업속도로 고능률 작업이 가능하고 동종 마력대의 타사 모델 대비 20~30L 정도 더 여유로운 115L의 대용량 연료탱크를 장착하고 있어 하루 작업을 넉넉히 할 수 있다.

곡물탱크도 1550L리터로 1,500평 포장에서 배출없이 2바퀴 작업이 가능할 정도이고 배출 시간 또한 약 150초 정도로 스피드한 배출이 가능하다. 고속 작업에서도 로스가 적고 깨끗한 선별을 실현하는 「더블로터」 방식의 탈곡 시스템은 1829mm의 긴 로터와 탈곡통 입구에서 탈곡부로 예취한 작물을 분산하여 이송해주는 프론트로터를 장비하여 빠른 예취와 효율좋은 탈곡이 가능하다.

또한 얀마만의 둥근핸들 타입의 조향장치는 원하는 만큼 생각한대로 정밀한 선회 조작이 가능하다. 얀마농기코리아는 YH400(42PS), YH1150(112PS)과 2020년 출시한 73PS의 YH700M으로 소형, 중형, 대형의 보통형 콤바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라인업은 고객인 농민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TYM  보통형 콤바인 'TH752'

밭작물 전용으로 강력한 파워 등 자랑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신기술 농기계로 지정

보통형 콤바인 'TH752'
TH752

밭작물 전용 콤바인으로 개발된 TH752는 73마력의 얀마 TIER-4 수입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2,000mm의 넓은 예취 폭에 좌우 왕복동날 형식을 적용해 다양한 작물을 빠르고 손실 없이 수확할 수 있다. 예취부의 역회전장치 적용으로 막힘 시 손쉽게 벗어날 수 있고, 전후 피칭 및 좌우 수평제어도 가능해 작업안정성이 뛰어나다.

버켓타입의 운송방식으로 곡물손상은 최소화했으며 내구성이 높은 1,700mm 궤도바퀴를 채택했다. 또한 넓은 크롤러와 높은 러그 높이를 갖춰 습전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보통형 콤바인 TH752는 곡물 수확 효율성을 높이는 운전자 중심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농식품부의 신기술농업기계로 지정되기도 했다.

농식품부의 신기술농업기계로 지정 받아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보통형 콤바인 TH752는 콩, 보리뿐만 아니라 수수, 율무, 유채 등 다양한 종류의 밭작물 수확이 가능하다. 최근 밭작물 전용 콤바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TYM은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제품 품질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TYM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 분들께 보다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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