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농기계 수리
엔진오일 무상교체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농협의 농기계 정비요원들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구례군과 곡성군에 투입해 침수 농기계 복구를 위한 긴급 수리를 실시했다.

농협은 향후 침수지역 농기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수리반을 상시 운영하고, 추가적으로 발표되는 특별재난지역도 엔진오일 무상 교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철훈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기계 긴급수리와 엔진오일 무상교체는 꼭 필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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