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힘·뛰어난 성능 자랑 LS트랙터 모습 표현
사진 1246점·UCC 26점 응모… 밭 활약상 많아

대상을 수상한 신규호씨의 ‘배추부자’
대상을 수상한 신규호씨의 ‘배추부자’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지난해 10월2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진행된 ‘제6회 LS트랙터 사진·UCC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5월15일에 개최했다.

‘제6회 LS트랙터 사진·UCC 공모전’은 “젊음이 그리는 농촌, 청춘이 꿈꾸는 LS트랙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진 부문에는 1,246 점이, UCC 부문에서는 26점이 응모됐다. 총 상금 1,300만원 이었으며, 사진 부문에서는 신규호씨가 '배추부자'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배추의 수확을 돕는 묵묵하고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LS트랙터를 잘 담아내었고 노랗게 물든 단풍과 초록, 파란 트랙터의 색감이 잘 어우러지며 자칫 과할 수 있는 색감을 잿빛 하늘이 묵직하게 잡아주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전에는 논 작업뿐만 아니라 밭에서 활약하는 LS트랙터의 작품들이 많이 응모됐다. LS트랙터가 밭에서도 크게 활약하는 비결은 ‘힘’에 있다.

최근 특수 채소로 분류되는 미니 양파, 당조고추, 피스닙 등의 밭작물이 건강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을부터는 무, 배추, 고추 등의 모종을 심는 시기라 밭을 가는 트랙터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밭농사의 경우, 단단한 토질, 구릉지, 경사지 등에서 심경(깊게 경운)을 하는 등 작업 환경이 다양하고 어려워 무엇보다도 강한 힘과 튼튼함이 필요하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이번 LS엠트론 사진 및 UCC 공모전을 통해 LS엠트론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LS트랙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은 행사였다”며 “다음 공모전 때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올 것이며, 이와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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