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 27일 윤원습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윤원습 대변인(국장)은 2001년 행정고시 44회로 임용돼 농업정책과, 공보관실, 정책기획팀을 거쳤으며, 수출진흥팀장, 농업금융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섭렵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한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윤 국장은 “대변인은 기관의 정책을 정확히 알리고 널리 의견을 듣는 것이 기본임무라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의 말씀을 소중히 들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농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