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최적화 송풍기 개발

대륜산업(대표 이주협)이 올해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의 문을 열 수 있을 전망이다.

지속적인 현지에 최적화된 송풍기 개발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현재 국내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현지 딜러망 구축도 순조롭게 이뤄져, 현재 현지 딜러망을 통한 태국 수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태국을 시작으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려 동남아 시장에 더욱 뻗어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태국 역시 가격 경쟁력과 가격 대비 품질을 갖춘 중국 제품의 맛을 본 터라, 시장 공략에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예상된다.

이철형 대륜산업 전무이사는 “일본과 중국 제품 사이에서 한국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일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꾸준한 현지 시장 파악과 함께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륜은 꾸준한 현지 시장 파악과 함께 제품의 완성도가 겸비된다면 현지 시장공략에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륜은 꾸준한 현지 시장 파악과 함께 제품의 완성도가 겸비된다면 현지 시장공략에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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