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농기계전문 박람회인 ‘2019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가 지난 10일부터 16일(10~11일 특별 사전공개)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농업-지역사회의 책임’이란 주제로 전 세계 농기계 산업의 혁신기술, 정보교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뤄졌다. 박람회 주최자인 독일농업협회(DLG)는 전문가와 다양한 국가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여러 주제의 포럼과 컨퍼런스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독일 하노버=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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