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
다양한 재배관리 작업에 최상의 성능 구현
디젤승용관리기(CFM-2000) 및 붐스프레이어(BS-2000)
△아세아 디젤 승용관리기(CFM-2000)는 본체 한 대에 작업기만 바꾸면 논·밭의 방제, 비료살포, 정지로타리, 중경제초, 두둑만들기, 비닐피복, 휴립피복, 배토, 북주기, 무수확 등 트랙터로 할 수 없는 다양한 재배관리 작업을 할 수 있다.
표준타이어(지상고 595mm), 방제타이어(지상고 740mm) 채택으로 높은 두둑과 키 큰 작물의 재배관리 작업이 용이하고, 타이어 폭조절이 4단계(1,200mm~1,650mm)로 넓은 두둑의 작물재배 관리 작업이 편리하다.
구보다 Tier 4 수냉식 디젤엔진(14.7kw/20ps)을 탑재해 균일한 출력과 탁월한 견인력으로 작업능률이 뛰어나다. 4륜조향(4WS) 시스템은 회전반경(2.3m)이 작아 작물의 손상을 줄여주며, 전진시 FWS 또는 4WS, 후진시 RWS로 자동 변환돼 편리하다. HST 무단변속 채용으로 운전의 편리성이 증대되었으며, 마이콤 방식의 리모콘으로 붐스프레이어 및 후방작업기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3점링크 채용으로 작업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아세아 붐스프레이어는(BS-2000) 승용관리기(CFM-200)는 탑재형으로 붐스프레이어가 농약 피해 없이 방제작업을 척척 끝내주는 농사의 효자 기계다. 전방살포로 직접 보면서 살포가 가능하며, 회전반경이 적고 앞바퀴 자국을 뒷바퀴가 따라감에 따라 작물의 손상이 적다. 노즐 막힘 방지를 위해 라인필터를 적용했으며, 90A분무기를 탑재해 빠른 유속으로 작물의 잎 뒷면도 방제가 가능하다. 혼자서 살포 작업이 가능해 보조 인력이 필요 없어 경제성이 탁월하다.
△농업용 드론(MG-1S): 카메라 달린 '농업용 드론 끝판왕', 최신형 DJI MG시리즈다. FPV 카메라가 달린 화제의 DJI 농업용 드론으로 DJI MG시리즈 가운데 최신 모델로 기체 앞부분에 FPV(Fisrt Person View: 1인칭 시점) 카메라를 통해 전·하방을 폭넓게 내려다볼 수 있다. 123도 광각 카메라의 영상은 조종기의 모니터로 전송된다. 조종기 모니터를 보면서 멀리 떨어진 곳의 영상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어 원거리 방제도 쉬워졌다는 게 큰 특징이다. 아세아텍은 지난해 말 DJI와 전국 공급자 계약을 맺고, 올해 초부터 최신 MG시리즈(형식명: MG-1S)를 판매하고 있다.
㈜불스
기타 잡곡까지 휴립피복과 동시 파종
동력파종기. 양파줄기 절단기
△동력파종기(트랙터 부착형): 동력파종기 3개 모델 즉, BG-800BC(2조 2두둑), BG-900BC(2조 1두둑), BG-2400BC(4조 2두둑)이 2018년 신기술농업기계로 지정돼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에 적용되고 있다.
BG-800BC(2조 2두둑) 등은 콩, 팥 및 기타 잡곡(수수, 옥수수 등)의 휴립 피복과 동시 파종이 가능하다. 경운, 두둑성형, 비닐피복 및 파종의 일관화 작업을 한다. 콩 정식(이식) 이전 작업으로 두둑성형과 비닐피복에 적합하고, 둥근 2두둑(2조식) 및 평 1두둑(3조식) 겸용이 가능하다. 배토기의 좌·우 폭 조절이 간편하여 작물에 따라 두둑 폭 조절이 쉽고, 원판복토기를 부착하여 충분한 복토로 견고한 두둑을 성형한다. 파종기 전용 체결장치를 부착해 탈착이 편리하다.
△양파 줄기절단기(트랙터 부착형): 양파 줄기 절단 후 파쇄작업을 하는 작업기로 모델명은 BG-1200SC다. 절단폭 130cm(4조, 6조, 8조)이며 트랙터 50마력∼60마력이 적합하다.
ICT 융합 스마트 작업기로써 조작이 편리하며, 줄기 절단 길이(3~20cm)의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생줄기, 마른 줄기 등 수분 함량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절단한다. 절단 파쇄된 줄기는 고랑으로 이송해 낙하시켜 비닐 수거 및 수확 작업이 용이해 진다. 작물에 전혀 손상이 없는 줄기절단기다.
대풍농기
두둑 폭 조절과 높이 조절 기능 탁월
동력파종기(DPM-1400BH1)
콩, 옥수수 기타 잡곡류 파종에 적합한 트랙터 부착형 동력파종기(DPM-1400BH1)는 두둑성형, 비닐피복, 파종, 약제살포를 일괄동시 작업하는 ‘DPM-1400BH1’, ‘DPM-1700BH2’ 모델과 두둑성형, 파종, 약제살포를 일괄동시 작업하는 ‘DPM-1400BJ1’, ‘DPM-1700BJ2’ 등 두둑모양 및 크기와 비닐피복, 노지용 등 총 4종으로 개발돼 선택의 폭이 넓다.
두둑 폭 조절과 높이 조절 기능으로 작물의 습해피해와 배수를 용의하게 하고, 경운부 좌·우 이동식으로 고마력 트랙터 작업도 가능하다. 파종기 수(1~3개)를 조정해 활용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작업기로써 콩, 옥수수 기타 잡곡류 파종에 적합하다. 파종기 탈·부착형으로 파종기 탈거 시 휴립복토기로 활용해 마늘, 양파, 생강, 쪽파 재배에 적용함으로써 다목적, 인력절감형 작업기다.
성부산업
여성 · 고령자도 손쉽게 조작가능
테이블형 전동고소작업차
스마트한 제어 시스템으로서 레버 2개로 모든 동작이 가능하며 여성과 고령자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동종기종에 비해 2배 가까운 리프트 프레임을 적용해 작업대 흔들림을 줄였다. 저중심 설계로 좌우 수평 기능시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슬라이드 확장 복귀시 전기 제어 방식을 적용해 50kg 이상시 멈추게 되므로 작업자의 안전성이 확보된다. 더블실린더가 지지대 역할을 해 작업대의 흔들림을 줄여 준다. 하중이 분산돼 프레임 변형이 없다. 등반 정지시 뒤로 밀리지 않는다. 조향시 미세조정이 가능하다. 장 대표는 “성부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사후봉사 및 관리에 있다”며 “고소작업차는 신속한 AS와 고장 발생 전 조치가 가장 중요한데 본사는 이를 확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부산업은 4차 산업은 빅데이터를 기반, 인공지능으로 제어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진정한 농업 4차산업의 실현을 위해 R&D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보편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텐전동차
회전편리 · 유지비용 절감 효과적
농업용 전동2단 붐타입고소작업차
리텐전동차는 2011년 농업용동력운반차(LT-TF150, LT-ST150) 안전검정에 합격했고, 보행형과 탑승형 전동운반차를 잇따라 선보였다. 사료급이기와 퇴비살포기, 전동유압덤프리프트를 잇따라 출시하며 전동운반차와 사료급이기 분야를 선도한 리텐전동차. 지난해 탑승식전동운반차와 농업용 전동고소작업차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테이블형 전동고소작업차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상승 또는 하강을 하는 동시에 좌우동작이 가능할 정도로 조이스틱의 미세조정 능력이 탁월하다. 10°의 경사지에서도 작업대는 늘 수평을 유지하는 자동수평유지장치와 제자리에서 340°까지 회전해 편리하다. 자체 생산한 충전기를 장착해 배터리 수명시간 극대화로 유지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