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의 마음 살잡을 농기계 한자리에
귀농·귀촌인의 마음 살잡을 농기계 한자리에
  • 이세한 기자
  • 승인 2019.08.0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농귀촌박람회 첨단 농기계 농심 흔들어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스마트팜·도시농업관에는 다양한 농기계 업체가 참여해 첨단 기술을 선보여 귀농·귀촌인의 마음을 흔들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부분 방문객들이 구입을 희망해 타 박람회보다 열의가 보인다"고 말하는 한편 "도시농업관이지만 도시농업에 관련된 정보와 제품이 적은 것은 한계"라고 꼬집었다. 한 참관객은 "귀농 귀촌을 위한 제품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체험과 각 지역 특산물 등의 판매도 많다"며 "박람회의 정체성을 위해 좀 더 보강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람회에는 다양한 첨단 농기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국제종합기계와 한국구보다는 경제형 모델을 소개했다. 또 엔테크는 덤프와 리프트 기능이 있는 6륜 다목적 운반차를, 한국AC트랙터는 경사면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알렸다. 농심을 흔든 첨단 농기계를 살펴봤다.

 국제종합기계(주)  
경제형 트랙터 'A5800'
고성능으로 최고의 가성비 구현

올해 국제종합기계(주)는 A5800트랙터로 지난해에 이어 경제형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A5800트랙터 논·수도작, 대형하우스, 로더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만능 트랙터다. 성능은 높이고 가격을 반값으로 낮춰 가성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58마력의 여유있는 힘으로 다목적 트랙터 중에서는 동종사 대비 최대 마력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중대형 고급 트랙터에 들어가는 파워셔틀레버와 전방4포트, 후방 6포트, 후방 외부실린더와 외부작업기 조절버튼을 기본을 적용했다.

 

한국구보다(주) 
미니굴삭기 'U-10-3S'
작지만 강한 힘으로 다양한 작업 가능

한국구보다(주)의 미니굴삭기는 좁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후방반경 500mm를 실현했다. 또 레버 조작으로 간단히 신축할 수 있는 가변트랙을 적용해 축소시켜 이동하고 작업 시에는 확장시켜 안전성을 높였다. 붐 실린더와 프론트 호스, 서비스 포트 배관을 붐의 후면에 배치해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전방 시야성을 높였다. 현장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속도를 두가지로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미니굴삭기는 93dB 이하의 처 저소음 모델로 축사 등에서 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야간 작업도 가능하다.

 


엔(N)테크
6륜 다목적 운반차 'N-600H'
운반차에 덤프와 리프트 기능 더해

엔진형 보행동력운반차에 리프트와 덤프 기능까지 더했다. 4륜 구동방식으로 4륜에 비해 손쉬운 유지보수와 안전을 극대화했다.
엔테크는 운반차 제조사로는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이처럼 제품 완성도를 높여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의 다양한 기능으로 원예, 과수 농가 등 다양한 곳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프트는 최대 1m80cm까지 상승해 과수원의 적화작업, 수확작업, 운반작업에 탁월하다는 평이다. 
오병호 엔테크 대표는 "고령자와 여성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쉬운 조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농하이텍
모터분무형 자동호스릴 'DNG-1800'
다양한 기능 갖춰 나홀로 방재 가능

대농하이텍의 자동호스릴 DNG-1800은 무선 리모컨으로 분무기와 호스릴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원하는 위치에서 분무를 제어할 수 있어 1인 방제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호스는 자동 정렬장치가 내장돼 균일하고 엉클어짐 없이 감아준다. 특히 과도한 장력으로 발생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기능을 갖췄고 특허받은 바퀴를 적용해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의 이동성을 높였다.
장석근 대농하이텍 대표는 "자동 호스권취기와 분무기를 결합해 혼자서도 손쉬운 방제를 가능하도록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대농하이텍은 농업에 특화된 앞선 기술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AC트랙터
경사면 트랙터 'TRX9900'
운전석 회전으로 다양한 작업 연중 활용

이탈리아 ‘안토니오 카라로’의 경사면 트랙터 TRX9900은 98마력의 콤팩트 타입 트랙터다. 전륜 조향에 허리 굴절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원만한 선회가 가능하다. 또 전후방 같은 크기의 바퀴와 저중심 설계, 뒤집을 수 있는 운전석 등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TRX9900은 전후방 같은 크기의 바퀴로 무게 중심을 전방 60%, 후방 40%로 구현했다. 후방에 작업기를 설치하면 50대 50으로 안정적인 무게 중심을 이뤄 경사면에서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또 기존 트랙터는 작업기를 예인하는 방식이지만 R 시리즈는 운전석을 180도 회전시켜 전면에서 작업할 수 있다. 따라서 굴삭작업, 지게작업, 예초작업, 이식작업, 제설작업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현일테크(주)
야생동물퇴치기 '팜캡스'
유해조류 접근금지 환경 구축

기존 야생동물퇴치기의 문제를 해결한 현일테크(주)의 팜캡스는 야생동물과 유해조류가 접근할 수 없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총 3종으로 구성된 제품은 각각 특장점을 바탕으로 농가, 축사 등 다양한 곳에 공급됐다.
HAP-2200은 소리와 불빛으로 야생동물의 침입을 방지한다. 태양광 모듈로 별도의 전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설치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센서를 적용한 HAP-3000은 야생동물이 근접하면 작동해 소리에 의한 민원 발생을 저감했다. HAP-5000은 레이저를 채택 100m 범위 밖까지 퇴치가 가능하다. 빛만을 활용할 수 있어 축사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손일갑 현일테크 대표는 "현장에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를 통해 개선을 거듭했다"며 "각 농가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주)천풍무인항공 
국내 최초 20L 방제 드론 천풍 'M20'

 

(주)앨비
3륜 승용동력운반차 '뜨레카'

 

(주)하늘항공
정밀 제어 장치와 자동방제 기능 갖춘 드론 'SA-1020'

 

(주)장자동화
세계최초 친환경 탄화코르크 소재 '벽면녹화'

 

(주)이에스레즈
식물생장용 LED 조명 '빛솔엘이디'

 

북성공업(주)
혁신적인 충전 예취기 'BC40F'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