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새만금서 무인 트랙터·이앙기 시연 예정

오는 7월10일 전북 군산에서 ‘2019 얀마농기코리아 신기술 발표 및 콤바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오는 7월10일 전북 군산에서 ‘2019 얀마농기코리아 신기술 발표 및 콤바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얀마농기코리아가 오는 7월10일 전북 군산에서 전국 대리점의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9 얀마농기코리아 신기술 발표 및 콤바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4회째 맞이하는 본 행사는 규모를 점점 확대해 올해는 7월10일부터 3일간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전국의 대리점 고객 약 3,000명(1,000 / 1일)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얀마의 신제품 개발 담당자가 직접 한국 고객들에게 얀마의 미래 농업의 비젼을 설명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트랙터와 이앙기의 시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밭작물 이식기(△자동 △반자동 △보행형 △승용형)와 관리기 등 밭작물 관련 기기를 야외 시연장을 마련해 실시하고, △3륜 승용관리기 (△파종 △시비 △중경 △순지르기) △멀칭지주항타기

(비닐멀칭 및 항타 작업기) △정전방제기(전기 자극을 통해 농약의 부착률을 높여 농약의 사용량 감소) △YH150(미니콤바인) 등의 제품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 선보인다.

이어 한국 시장에서 작업능률과 정밀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YH6115(115PS, 6조식)의 설명회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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