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 개 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책과 현장 간 소통의 징검다리   

한국농기계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9년 농기계 분야 유일한 전문지로 출범한 한국농기계신문이 이제 건장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은 농기계의 생산·유통·수출 정보는 물론 각종 축산기자재, 시설원예 등 연관 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우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농업의 기계화는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농촌 노동력을 대체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첨단 ICT 융·복합 농기계로 농촌을 더욱 살기 좋고 편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는 농업인의 수고를 덜어주고 영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농업기계화 정책으로 지난해 벼농사는 99%의 기계화율을 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3,967억 원을 투입해 밭농업 기계화율을 7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전국 469개소에 달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2021년까지 560개소로 확대해 농업인이 농기계 구입 부담 없이 빌려서 농사짓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이와 함께 농기계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0억 달러 수준의 농기계 수출액을 2022년까지 15억불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출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지원’과 유명 해외전시회에 한국관 참가를 지원하는 등 세계 10대 농기계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농기계신문도 농업·농촌 현장과 농기계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과 현장 간 소통의 징검다리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스무살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br>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 주 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농기계산업 역량 강화를 선도하는 정론 

반갑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입니다. 

한국농기계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기계인의 권익보호와 한국 농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한국농기계신문 이성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9년 창간한 한국농기계신문은 지난 20년 동안 농기계분야 전문지로서 농기계의 생산·유통·수출 정보를 비롯해 축산, 원예, 가공 등 연관산업 정보를 농기계인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이러한 한국농기계신문의 노력과 열정은 다른 농업분야 전문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농산물 가격 불안정과 농민 인구 감소, 기후 변화 등으로 농업은 위기상황입니다. 위기에 빠진 농업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을 지탱하고 있는 든든한 기반 중 하나인 농기계산업의 발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농기계신문이 한국 농기계산업 역량 강화를 선도하는 바른 정론지로서 크나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또 확신합니다. 또한 향후 농기계신문이 농기계 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농업분야 정보를 신속하고 생생하게 제공하는 더 큰 언론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농기계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농기계인분들과 농기계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번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완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박 완 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농기계 산업발전·농업인 권익증진 위한 매체   

안녕하십니까? 
한국농기계신문 애독자 여러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은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 동안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며,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신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농업은 고령화와 노동동력 부족,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여건 악화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농촌 현실을 고려한 사람중심의 농업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농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을 위한 개발’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기술 이전’ 및 ‘사업화’로 연계 추진하여 실효성을 높여야 합니다. 밭작물용 농기계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밭작물 농기계를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보급하는 등 밭작물 농기계 사용률 제고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특히 기계화율이 낮은 파종, 정식, 수확용 농기계를 밭작물 주산지 공동경영체에 집중 보급하여 기계화를 촉진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합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이 농업인과 농기계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이러한 농기계산업 발전 정책에 함께해 주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서 한국농기계신문과 더불어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적 대안 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 경 규 농촌진흥청장 

농촌에 희망 주는 농기계 전문매체

다양한 농기계산업과 스마트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농기계인의 대변인 역할을 해 온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농촌진흥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 수입 개방, 기후변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치밀한 준비와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지난 20년 동안 농업 기계화 및 첨단화를 이끌어 온 한국농기계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개발, 밭농업 기계화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여 국가의 혁신 주도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인 한국형 스마트팜을 개발하고, 밭농업 기계화와 수확후 처리 기계화 기술도 개발하겠습니다. 농촌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업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과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농업기계화 및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개발·보급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20년 동안 농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최신의 농기계 시장의 동향과 스마트농업 정보 등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 ICT를 기반으로 한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농기계신문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나라 농기계산업과 스마트농업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고, 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농기계 전문매체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 창 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새로운 정보 제공과 현장목소리 반영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9년 창간한 한국농기계신문은 우리 농기계산업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으며,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선도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농기계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농촌뿐만 아니라 세계 농업의 흐름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은 우리 농업과 농촌에 위기와 함께 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사람이 하던 다양한 농작업을 기계와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힘들었던 육체적 노동은 크게 줄어들고, 농업인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러한 환경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한국농기계신문이 관계자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해 나갈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독자들이 농기계 분야에서 더욱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외의 새로운 정보 제공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많이 전해주십시오. 

다시 한 번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나날이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박 철 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20살 청년 패기로 4차산업혁명 대응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농기계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한국농기계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국내외 농기계산업 동향을 살펴보면 그 변화속도가 매우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속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변화가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어떤 형태로 전개될 것인가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미래기술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순간에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흐름 속에서 우리 농기계산업은 유럽, 일본, 미국 등 선진국들과 치열한 시장경쟁과 중국, 인도 등 무서운 추격자들의 내수시장 잠식 등 안팎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한국농기계신문과 같은 역량 있는 전문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20살은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청년의 패기로 농기계산업이 어려운 한국경제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또한, 우리 농기계산업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기계산업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또 어떻게 뒷받침해야 하는지도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대상 농기계 업체의 확대와 이들 업체의 사업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행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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