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대표 "'프론트 로우더'로 소비자 만족 이끌어내겠다"
티에마가 글로벌 메이커로서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프론트 로우더 생산업체 STOLL(스톨)과의 제휴계약으로 로우더 공급을 시작했다.
앞으로 티에마가 공급받게 되는 프로피라인 FZ 프론트 로우더는 우선 인양력과 인양높이 그리고 속도, 안정성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또 고강도 강철로 만들어진 슬림한 디자인의 로우더로서 운전석에서 작업자에게 넓고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스톨 관계자는 “로우더에 고강도 강철을 사용했기 때문에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운전석에서의 작업시야를 최대한 가려지는 것 없이 최적의 상태를 구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겼다”고 설명했다.
작업기 연결 또한 최적화된 규격으로 이뤄져 신속하고 손쉽게 연결을 할 수 있다.
작업시 작업자는 제어 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이 매우 다양하다. 일부는 수동으로 일하기를 원하고, 다른 일부에서는 더 많은 자동화를 원한다.
스톨은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어느 제품이나 작업환경에 따라 적합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임형석 티에마 대표이사는 스톨과의 업무제휴 영업회의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톨과 티에마가 그동한 프론트 로우더에 대해 분석해온 각각의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더욱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티에마가 판매하는 스톨 프로피라인은 우수한 품질은 물론이고 개별적 선택이 용이해 소비자의 요구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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