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광, 육묘상자적재기 일손절약
제광이 출시한 산파일괄자동파종기 신기종 JK-3500은 타 기업이 쉽게 모방하지 못하는 기술이 숨어있다. 신기종은 상자공급-상토-관수-파종-복토작업-상자적재가 일괄적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을 자동화해 작업능률을 더욱 높여준다.
제광 파종기는 특수롤러 부착 ‘볍씨떨이 날’이 볍씨를 정확히 떨어뜨려 결주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특장점인데 신기종 JK-3500은 또 한번 발전했다.
한층 계량된 볍씨통을 장착해 볍씨의 균일한 산파와 결주 방지, 정확한 양의 파종이 가능해졌다. 또한 상토흙통과 복토흙통 모두 대형 ABS 호퍼보조통을 설치함으로써 대농가의 대량 파종작업에 적합한 시스템을 갖췄다.
특허등록된 육묘상자 적재이송기 JK-577은 시간당 처리 상자수를 400장에서 1300장으로 늘렸다. 모판을 자동으로 적재함으로써 모판을 적재해주는 인력이 감소된다. 상자를 2장에서 4장까지 자동으로 적재해 이송시켜주며 4m까지 자유롭게 이송함으로써 작업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