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업계 대처방안 부심

박혜민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사무관
박혜민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사무관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에서 인증 시험성적서 제출에서 달라진 점은

A사업수행자는 납품하는 기계·장비에 대해 공인인증시험기관에서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시·군에 제출해야 한다. 공인인증기관이 없는 제품 경우는 농기계조합에서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사후관리보증서는 공통적으로 농기계조합에서 발급한다. 인증기관이 없는 제품의 경우 조합에서 2가지 서류를 발급받으면 된다.

시설원예의 센서·영상·제어장비를 올해부터 1개 사업에서 지원하나

A원예분야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설지원 사업에서 일괄 지원한다. 시설원예현대화지원으로도 했었는데 올해부터 ICT로 지원키로 했다. ICT 기반구축 시설장비(시설원예현대화사업)와 제어장비 동시 설치 지원도 가능하다. 동시 설치 시에 한해 ICT융복합확산사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첨단온실사업은 어떻게 됐나

A농협의 스마트팜종합자금으로 통합됐다.

전년도에 이어 시설원예분야 사업의 정부 재정투입이 또 감소돼 관련업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A불용예산이 나왔고 대외평가에서도 미흡한 결과가 나왔다. 내년도 예산이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지자체 보조금 부정수급이 적지 않았던 것도 문제다. 이에 대한 대안은 공동구매사업으로 대체되고 있다.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공동구매사업이 확대될 것이며 차후에 자세히 안내하겠다. 공동구매방식은 위원회에서 조건을 만들텐데 항상 A/S 부분이 문제가 자주 돼서 이런 업체는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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