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 충주종합농기계 대표, 과감한 투자로 대리점 전시장·상담실 등 대대적 리모델링

충주종합농기계(대동공업 충주대리점)가 대대적인 대리점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했다.

충주종합농기계는 3개월 여의 내부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미술관을 연상케하는 신제품 전시장, 고급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객 상담실 및 사무실, 부품실 등을 공개했다.

이정규 충주종합농기계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나라의 근간 산업"이라며 "농기계 없이는 농삿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대이지 않는가? 지금 당장 위축된다 해서 마냥 좌절만 할 게 아니라 '수요자가 찾아오고 싶은 대리점', '농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리점'의 모습을 갖추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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