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빈 군산대리점 대표 "시장 1위를 목표로 사업에 전력을 다 하겠다"

동양물산기업(주) 군산대리점이 지난 19일 확장이전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동양기계 군산대리점의 사업번영을 기원했다. 주요 참석자는 군산 시의원 김영일·박종서 의원과 동양물산 이순주 국내영업본부장을 포함해 전북지점장 등 본사 주요 책임자가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동양물산의 전북관내 대리점 대표들이 함께 자리해 개업식을 더욱 빛냈다.

이날 개업식은 제품설명과 이전개업 축하 테이프 커팅, 점심식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신규 출시하는 동양콤바인 CX1056, CX955, CX754에 대한 작업편리성과 농가소득 기여도 등을 설명해 참석한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동양의 2017년 히트작인 대형트랙터 S1250을 비롯한 S시리즈 트랙터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정순빈 동양기계 군산대리점 대표는 “이번 확장이전 개업을 계기로 더욱 사업에 매진해 군산지역의 시장을 선도해 시장 1위를 목표로 사업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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