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5주년 맞아 전 임직원 일본 워크숍 통해 소통과 화합 도모해

농축산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공급은 물론 해외에 수출하는 (주)명성이 2017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일본 후쿠오카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명성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성이 일본에 수출한 중형베일러가 있는 큐슈 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의 농업환경 견학과 향후 수출계획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후쿠오카 시티투어, 유후인과 벳부의 온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결속력을 다지고 힐링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은 일본 수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지난 한해 동안 고생한 동료들과 서로를 격려하며 쌓였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이인현 대표는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충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일본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충전한 에너지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올해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명성은 중국 수출이 시작된 2012년 중국을 배우고자 전임직원이 중국 상해 워크숍을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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