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 신임 토미타 대표, "대리점 경쟁력 향상 기여 기대"… 우수대리점 표창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6일 전북 김제시 자유무역지역내 본사에서 연수센터 개소식 및 2017년 대리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센터 개소식에는 전국 64개소 대리점 대표 및 한국구보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구보다 연수센터는 지난해 8월 착공해 4개월 간 총 공사비 5억5,000만원이 투자됐다. 약 190평 규모로 한국구보다는 향후 연수센터를 활용해 본사 직원 및 대리점 정비기사,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토미타 야스후니 대표이사는 “연수센터 신설을 계기로 구보다의 기술력을 전수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기술력 강화로 일선 대리점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2017년 대리점 총회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평가 및 2017년 판매전략 설명이 이뤄졌다. 2016년 사업실적 우수 대리점은 아래와 같다.


◇시상대리점 △전주(원일농기계) 매출우수 △무안(미소농기계) A/S 우수 △구미(벧엘농기계) 신설우수 △논산(케이에이엠) △아산(농업지킴이) △해남(태양영농조합법인) △청주(에스와이엠) △서산(월드농기계) △익산(승리농기계) △함평(대풍영농조합법인) △진주(동진농기계) △안동(안동캠코) △서천(호성) 매출우수 △평택(용두농기계) 전시회우수 △순천(승평농기계) 전시회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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