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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노지 밭작물(고추) 영농현장을 찾았다. 조 청장은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생육불량, 파종지연, 수량감소 등 노지채소와 밭작물 중심으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뭄피해 상습지역 모니터링과 가뭄대응 농가 기술지도 및 현장교육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30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농협의 ‘농식품 특별판매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농식품 생활물가를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봄철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당부된다.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은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의 증가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조작 미숙, 운전부주의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사진=양구소방서 제공)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4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농축산물·가공식품·외식 물가 동향 및 설 성수품 가격 동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김 차관은 10대 성수품 중 사과, 배, 밤, 대추, 닭고기 가격은 전년 대비 10% 내외 낮은 가격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파 등으로 가격 상승한 배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비축물량(3천톤)을 방출하여 가격 급등 방지를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 종료 후 관계부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