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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품질혁신의 산실이 될 ‘기술혁신센터’를 준공, 브랜드 신뢰도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에서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기술혁신센터는 총 770여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에 착공됐으며, 약 4만㎡(1만2,200평) 규모의 부지에 신뢰성평가동 및 완성장비 성능시험동 등으로 조성됐다.이곳에서는 약 100명의 연구인력이 16개소의 시험실에 상주하며 부품부터 완성장비에 이르기까지 품질연구와 검증을 통합적으로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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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1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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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대표 김연수)이 지난 19일 '202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전자제품부터 자동차, 패션, 환경, 디지털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정, 상을 수여하는 디자인 인증제도다.LS엠트론은 지난 1996년부터 올해까지 총 11개 모델을 출품해 전모델이 굿 디자인 마크(GD마크)를 획득했으며, 그 중 장관상 4회를 포함 총 7모델이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트랙터 업계의 디자인을 선도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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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2.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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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의 데이터농업 서비스 ‘팜모닝’ 누적회원수 1만 농가를 돌파했다.팜모닝은 농민에게 필요한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 전반의 A to Z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스마트팜 보급에 노력해온 그린랩스는 지난 7월 중순 팜모닝에 무료 농업정보포털서비스를 선뵀다.평소 농업 정보의 비대칭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에 착안해, 농사짓는 데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고 이후 농업 전후방의 서비스로 확장해 농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처럼 농민의 니즈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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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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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대표 김희용)이 사명을 동양물산기업(주)에서 (주)TYM으로 변경한다.글로벌 농기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오는 12월15일 동양물산 익산공장에서 새로운 변화에 대해 공개를 하고, 변경 안건을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 올려 확정할 계획이다.사명 변경은 농기계 산업이 갖고 있는 전통 제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동양물산 관계자는 "동양물산은 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며, 4차 산업혁명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나 그동안의 전통 제조업의 이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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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2.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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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대표 강동훈)이 ‘2019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위탁기관 경상대학교와 함께 ‘딸기 고설재배용 전동관리기’를 개발했다.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약 4억6천만원 규모의 총 사업비와 함께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와 여성화 농촌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설재배용 전동관리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다. 현재 딸기 생산에 많은 수의 농가가 노지 재배 방법에서 고설재배 방법으로 변경되고 있지만, 딸기 고설재배용 기계화율이 현격히 낮고 제작된 기계에 경우도 대부분 인력이 투입돼 수동으로 작동되고
생산·유통
이재학 기자
2020.11.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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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농촌진흥청 자율주행시험장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직진과 회전을 하는 자율주행 및 로터리와 쟁기 작업이 가능한 자율작업 트랙터를 농촌진흥청장과 관계자들 앞에서 성공적으로 시연했다.LS엠트론의 자율작업 트랙터는 농업의 미래상으로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특히 농촌진흥청의 국책 과제를 적극 활용해, 이번 연구 개발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자율작업 트랙터 1호기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보급 시범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해시에 11월 말 공급하게 됐다.무인 트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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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1.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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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용 및 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업체인 ㈜흥아가 지난달 미국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북미시장 공략에 나섰다.흥아타이어 미국 법인은 ‘TIRON TIRES AND WHEELS USA INC’로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흥아의 미국 법인 설립은 현지 OE(Original Equipment)업체 공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RE(Replace Equipment) 시장에 대한 공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움직임이다.흥아는 이미 미국에서 브랜슨(Branson), 얀마(Yanmar USA) 등에 타이어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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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20.11.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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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항공시스템(대표 김성진)의 농업용 드론이 베트남서 큰 인기다.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베트남 현지 농토서 꾸준한 방제 테스트 및 연전시를 바탕으로 현지 국가 보조사업 30%와 함께 꾸준히 판매가 이뤄짐에 따라 현지 농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사후관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또한 지난해 12월 현지 농기계 업체와 계약을 통해 현지 진항공시스템 A/S 센터 또한 구축함에 따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아울러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간에 하늘길이 막혀 수출과 현지 모니터링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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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1.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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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미래농업 리딩 기업이 되기 위한 소통·협업·창조의 조직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춘 1차 사무 공간 혁신을 완료했다.미래농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수평적 소통·협업 활성화을 통한 창의적 조직 문화 구축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를 중점 추진할 기업문화팀을 지난해 상반기 신설했다. 유연 근무제 등의 복무 제도, 회의 및 보고 문화 등의 업무 방식 등을 개선하고, 올해 핵심 사업으로 소통과 협업 활성화에 초점을 둔 공간 혁신을 서울사무소, 창녕연구소, 대구공장 순으로 추진하게 됐다.먼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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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1.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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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실현을 위해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원장 김두호)과 ‘노지 디지털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대동공업은 국립농업과학원과 미래 노지 농업 기술 방향 및 개발 로드맵을 세운다. 아울러 자율주행과 무인주행 기능의 스마트 농기계로 논, 밭 등의 노지에서의 농작업 기술 개발 및 현장 테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과학원은 다양한 농작물에 대한 재배 방법 및 생육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어 농작물별 재배 솔루션을 위한 정밀농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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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1.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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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용 및 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업체인 흥아가 국내 수전 작업에 특화된 트랙터 타이어 신제품(EXTRA DEEP TREAD, 622)을 개발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개발로 초습지와 간척지 논에서의 작업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흥아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18.4-34 타이어로 100~130 마력대의 트랙터 후륜에 장착되며 범용 제품 대비 60% 증가된 러그 높이로 견인력을 크게 향상 시켰다.하지만 단순히 러그 높이만 증가될 경우 주행 중 떨림 및 빠른 마모 현상이 발생될 수 있어 흥아에서는 타사 대비 러그 면적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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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20.11.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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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살포기, 동력운반차, 사료급이기, 로터베이터 등 농작업기 전문생산업체인 희망농업기계(대표 이리중)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에 ?평 부지의 새로운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다.이에 희망농업기계는 오는 11월6일 신축 제2공장(광산구 평동산단 7번로 92, 연산동)서 준공식을 비롯한 신제품(동력운반차, 동력퇴비살포기, 심경쟁기 등)을 대거 선보이며, 제품 시연 및 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리중 희망농업기계 대표는 “온 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많이 어려운 가운데 한마음으로 뭉쳐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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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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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가 ICT 기술기업인 에스엠티정보기술(대표 이묵희)과 K농업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및 R&D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이에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마트팜 R&D 및 사업화 모델 활성화를 위한 협력 △스마트팜 관련 용역 및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스마트팜 기술교루를 통한 양사 성장 협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해외 스마트팜 수출 확대에 힘쓰고 이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제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그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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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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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가 중국에서 수륙양용 굴착기를 대량 수주하며 특수장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딜러 및 고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륙양용 굴착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21톤 및 22톤급 굴착기 2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후베이성 고객들에게 납품되며, 현지 호수와 얕은 강 등의 굴착 작업과 습지 생태보전 작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수륙양용 굴착기는 일반 굴착기에 비해 하부 구조물의 높이와 길이, 폭 등이 2배 이상 큰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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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
2020.11.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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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대표 김희용)은 가을 김장철을 맞이해 10월20일부터 11월20일까지 약 한달간 TS130트랙터를 구입하면 ‘딤채’ 김치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참고로 동양물산은 추석 시즌에 트랙터 구입시 김치냉장고 50대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도 고객 성원에 힘입어 50대를 추가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트랙터 구입은 전국의 동양 TYM대리점을 통해 구입하면 되며, 한달 내에 김치냉장고를 직접 고객의 집에 무료로 배송해준다. 김치냉장고(330리터)는 21년 신제품의 스탠드형 위니아 ‘딤채’ 브랜드로 알려졌다.T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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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0.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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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가 ICT 농업 벤처기업 만나씨이에이와 함께 중동지역 수출을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동 수출용 온실형 스마트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중동의 경우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신선채소류를 재배하는데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는 인공 광원을 최소화 하면서도 신선채소 생산에 적합한 기후를 개발하고 구현할 계획이다.중동국가들은 열악한 기후 때문에 대부분의 신선채소류를 수입에 의존했다. 하지만 최근 식량 안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국 내 신선채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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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0.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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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공업사(대표 윤태욱, 경기도 화성시)는 획기적인 신제품의 땅속작물수확기 3개 모델을 개발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일명 ‘두더지’로 불리는 △마늘굴취장치는 마늘수확 작업 때 뿌리에 흙털림이 약해 기계화 작업이 어려웠던 것을 마늘 뿌리 밑에서 흙을 털어주는 마늘굴취장치를 개발해 아무리 단단한 토질에서도 수확작업이 가능하다. (특허출원)또 △두둑다짐장치(일명 ‘혓바닥’이라 함)는 양파나 감자 등을 굴취할 때 두둑을 강하게 한번 다져줘 수확 작업시 작물이 양쪽 골로 굴러 떨어지는 현상을 막아 트랙터 바퀴로 인한 작물손상을 예방 할 수
생산
김영태 기자
2020.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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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와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스마트팜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판 그린뉴딜’의 일환인 ‘농촌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양사는 첨단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 및 태양광 발전의 보급사업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팜 및 태양광 발전사업은 농민 지분을 투자하는 ‘주민 참여형 모델’로 농가에 보급해, 농작물 판매 수익 외 태양광 발전소를 통한 수익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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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20.10.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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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 육묘용 파종기, 반자동 육묘용 파종기, 육묘상장 적재기·공급기 등 대표적 파종기 전문업체인 제광산업공사(대표 구진섭)가 경북 경산시 지식산업 지구에 4000평 부지의 새로운 공장을 신축(경산시 지식산업 5로 31)해 이전했다. 450여 건의 실용실안 및 의장등록을 보유한 제광산업공사는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진섭 대표는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2009년), 산업포장(2015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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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10.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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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가 지난달 24일 군산공장에서 KT와 ‘5G 기반 무인지게차 실증사업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현대건설기계 공기영 사장과 KT 전홍범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의 구축 성과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사업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5월 양사가 공동 개발에 나선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현대건설기계의 무인지게차 기술과 KT가 보유한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산업차량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날 성과 발표회를 통해 △5G
생산
김영태 기자
2020.10.2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