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주)

국내 최초, 유압자동제어 미션 콤바인 출시!
5조와 6조에 선보여(모델명 KC 90CXA, KC 105CXA)

△ 신속한 회전능력[유압미션]
국제종합기계는 5조와 6조에 국내 최초로 콤바인의 작업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작업자가 운전시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회전하고 운행하는 유압자동제어 미션을 개발했다. 기존에 작업하던 콤바인은 작업시 회전할 때 정확한 선회가 부족해 벼 수확에 있어 전, 후진 조정으로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고 회전주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점을 개선한 유압자동제어 미션 콤바인은 확실한 회전으로 자동차 핸들처럼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어 작업이 매우 손쉽다.
유압자동제어 미션은 주행용 HST와 선회용 HST 등 2개를 탑재해 논의 줄 맞춤이 정확하고 모퉁이의 논머리 예취도 적은 횟수로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해 선회]과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해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해 선회]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유압자동제어 미션 구동은 주행모터와 선회모터로 미션의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최저지상고 높이가 다른 콤바인 미션에 비해 높아 깊게 빠지는 논에서도 쉽게 주행할 수 있다.

△ 고장을 미연에 방지[스마트형 경보센서]
이밖에도 벼 수확시 예취부가 막히거나 탈곡통 내부에 문제가 생겨도 계속 운행돼 부속품이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점을 보완해 예취부 막힘, 커터부 열림, 짚배출부 막힘 등 작업과정에서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부위와 연동한 엔진자동정지 센서를 통해 엔진의 부하를 방지하고 내부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수입품 이상의 성능[다양한 편의기능]
수입품에만 들어가는 RPM 자동조절 기능을 탑재해 작업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작업조건에 맞춰 RPM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버튼은 엔진부하를 방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서 유선 오거리모콘을 통해 안전하게 오거를 추가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조정 시트와 시야확보를 위한 좌우 대형 백미러와 유압식 풀 오픈 창문으로 작업시야가 더욱 좋아졌다. 특히 와이드형 대형크롤러는 지상고와 폭이 넓어서 빠지는 논에서도 무리 없는 작업을 가능케 한다.
작업등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총 11개(캐빈 4개, 전방예취부 4개, 오거작업등 2개, 후방작업등 1개)의 대형 멀티작업등을 채용해 야간 작업시에도 더 편리해졌으며, 장시간 작업에도 콤바인에 대한 잔고장이 없도록 부품 내구성을 보강했다. 국제 KC 콤바인은 전국 130개 국제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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