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축산전문 박람회 '유로티어2016' 11월15~18일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서 개최



독일 국제 축산전문 박람회인 ‘유로티어2016(EuroTier2016)’ 서울 설명회가 오는 2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다.


유로티어의 한국 대표부인 한독상공회의소디인터네셔널(유)의 김영민 부장은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축산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유로티어2016’ 박람회가 오는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시 박람회장에서 열린다”며 “2,400여 개 축산업분야 선도업체들이 소, 돼지, 가금류 사육 및 수산양식,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인 이번 ‘유로티어2016’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설명회를 이달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로티어2016’은 매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2014년에는 2,368개 전문업체(독일이외 국가업체 1,223개)가 참여했고, 박람회 기간 동안 15만6,566명(독일이외 국적 방문자 2만9,529명)의 유료 관람객 수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축산분야 국제박람회다.


한편 오는 2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 열릴 서울 설명회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알무트 슈미트 유로티어 방문객 유치팀장의 ‘유로티어2016’ 박람회 소개 및 동시에 개최하는 ‘에너지 분산화박람회2016’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번 서울 설명회는 별도 참가비가 없으며, 참가자 편익을 위해 한독 통역서비스 및 중식이 제공된다. 참가문의는 한독상공회의소 김영민 부장(02-3780-4631)에게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euroti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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