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 향한 대리점주와의 힘찬 시동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이 지난달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호텔서 이틀간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20년 대리점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가치로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과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로서 진행됐다.

이어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돼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 또한 마련됐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내일을 그리는 당신과의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동반으로 진행돼, 대리점주 부부 230명과 대동공업 임직원 20명 등 총 약 25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내일을 그리는 당신과의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동반으로 진행돼, 대리점주 부부 230명과 대동공업 임직원 20명 등 총 약 25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판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전남 무안 ▲전국 우수 충남 서산 ▲제품별 최다 판매 경기 여주(트랙터), 전북 군산(콤바인), 경북 경주(이앙기)  ▲도별 최우수 경기 이천, 강원 평창, 충북 신청주, 충남 보령, 전북 부안, 전남 영광, 경북 선산, 경남 하동 대리점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금메달이 수여됐다.

전국 최우수 판매 대리점으로 선정 된 김승철 무안대리점 사장은 “무안군에서 신안군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지 올해로 10년이 됐는데 직원들이 새벽 배로 신안군 관내 섬으로 출장 서비스를 다니는 등 많은 고생을 했다”며 “이 상은 고생한 고마운 직원들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무안과 신안 고객들에게 항상 신뢰받는 대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대리점 총회는 ‘내일을 그리는 당신과의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동반으로 진행돼, 대리점주 부부 230명과 대동공업 임직원 20명 등 총 약 25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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