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국민설명회 전국권역별 5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사진)은 지난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5회에 걸쳐 2020년 재단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20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대국민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사업화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농산업체 등 국민들이 한자리에서 재단의 모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사업 △농식품·농자재 수출 지원사업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사업 △농생명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농자재·농식품 분석 △종자·종묘 보급 및 육종기술 지원 등 재단의 7대 주요사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뤄진다.  

이번 설명회는 11월26일 (대구) EXCO, 11월28일 (서울) 더케이호텔, 12월3일 (천안) SB플라자, 12월5일 (익산) 실용화재단 대강당에서 열리며,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현장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박철웅 이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 기술사업화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에게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잘 알려 농업인 및 농산업체가 더욱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설명과 온라인 사전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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