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직결형 식물생장용 LED 적용
실생활과 최근엔 농산업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LED 조명 전문 생산업체 (유)세미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스마트팜 실증 사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기술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농가 스마트팜 실증사업 해당 적용대상인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유)로즈밸리 농장은 ‘IoT센서 네트워크 연계 토마토 재배 보광용 AC LED Bulb/Module’(이하 ICT 융복합 보광용 LED 제품)을 적용한 토마토 육묘를 정식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에서 사용된 식물 생장용 AC LED는 (유)세미서 개발한 ‘AC 직결형 식물생장용 LED’제품으로서 수명이 5만 시간 보증된 제품으로서 장수명을 자랑하며, 조명을 추가 설치할 시에 전원부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제품 자체를 직접연결해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유지관리 및 편리성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박노준 세미 연구소장은 “이번 실증사업에 실용화재단과 함께함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마트팜 사업에서도 LED 조명 또한 절대 빠질 수 없도록 중요한 항목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세미에서 최근 식물 생장용 LED 제품군을 위해 ‘SemiSUN’이라는 브랜드를 새로 런칭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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