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하이텍
과부하방지 유닛 장착 안전사용
자동 호스권취기, DNG-1500
자동호스릴, 권취기, 레일운반구 등 원에시설 관련 농기계 전문 개발 업체 대농하이텍은 자동 호스권취기 DNG-1500을 소개한다.
DNG-1500은 차량과 농기계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도록 경량화 한 것이 특징이다. 과부하 방지 유닛을 장착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본체는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개선해 어떤 방향에서도 불편함 없이 작업할 수 있다. AC/DC 인버터가 내장돼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호스는 자동 정렬장치로 균일하고 엉클어짐 없이 감긴다. 리모컨은 장애물이 없을 때 최대 200m 이상 작동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화 했다.
(주)온누리기계
밭작물 · 수도작 모두 방제에 탁월
승용관리기용 붐스프레이어, ON400BS
승용관리기와 트랙터용 붐스프레이어 전문 제조 기업 온누리기계는 크게 방제용과 제초용 2종의 붐스프레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방제용 제품 승용관리기용 붐스프레이어 'ON400BS', 트랙터용 붐스프레이어 'ON500D'와 제초용 'ON1000D', 논두렁 전용 로더 장착형 'ON200D'를 소개한다.
주력제품인 승용관리기용 붐스프레이어 ON400BS는 밭작물과 수도작 방제에 탁월하다. 2단 자동접이식 약붐대를 적용해 운전석에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중앙집중식 약액 분사 레버를 적용해 운전석에서 각 붐대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내구성도 강하다.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적용해 붐대 비틀림이 없고 초경량 붐대를 실현했다. 붐대는 총 12m로 1회 살포범위를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배지 사정에 따라 좌우 붐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틸팅장치를 내장했다.
현일테크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환경구현
조류퇴치기, 팜캡스 HAP-5000
야생동물 및 조류피해 예방을 소리와 불빛을 사용해 예방하면서 소음에 의한 피해방지를 위해 레이저 모듈을 장착해 문제점을 해결했다. 레이저 모듈은 360도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방사해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환경을 구현해 사용 기간이 길어질 수록 기피효과가 증대돼 농작물과 시설물의 피해를 줄여준다.
필요에 의해 온오프가 가능한 음향도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주류파수 대역의 음향을 내장했다. 현일테크는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한다. 자체 생산을 통해 신속한 A/S와 빠른 제품 보완을 자랑한다.
손일갑 현일테크 대표는 "팜캡스 HAP-5000은 빛으로만 구동할 수 있어 축사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빛과 소리의 다양한 조합으로 조류가 서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B산업
안개분무로 50%의 약액 절감
친환경 보행형 생물방제기, 88SS기
SB산업은 2000년 창업이래로 단일기종 우수발명특허를 보유한 친환경 생물방제기 제조에 힘써왔다. SB산업의 주력제품 88SS기는 안개분무로 약 50%의 약액을 절감할 수 있으며, 미립자 엽면시비로 확산성, 침투성, 부착성이 탁월하다. 또 노즐 분사송풍장치를 채택해 더 높은 안개분무가 가능하며, 독립된 송풍전용 엔진탑재로 송풍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혼다690 주행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파워를 구현했고, 기대높이를 낮춰 전복 위험을 최소화했다.
(주)건지
축분의한 각종폐해 급격히 줄여
HACCP 인증 획득, 고상식 축사
건지는 바닥으로부터 일정한 높이에 바닥재를 깔아 가금류는 바닥재 위에서 생활하고 축분은 바닥재 밑으로 떨어져 외부로 배출하는 시스템 고상식 축사를 소개한다.
고상식 축사는 가금류가 축분으로부터 분리돼 축분으로 인한 각종 패해를 급격히 줄여준다. 특히 축분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사육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으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은 깔짚을 전혀 깔지 않고 친환경, 무항생제로 큰 닭을 사육할 수 있다. 내부 환경이 양호해 가금류는 물론 관리자의 건강도 지켜주는 동시에 총체적인 사육 효율을 크게 개선시킨다.
청소와 건조를 위하 휴지기를 단축시켜 연간 사육회전율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주)광풍
흡입호스로 빨아들여 밤 분리
밤수집기 KP-2000·KP-530
밤, 은행, 호두, 대추 생산에 필요한 선별기와 탈피기 제조 전문 기업 광풍은 한국 환경에 맞춘 밤수집기를 선보인다. 광풍 수집기는 밤, 은행, 호두 등 나무에서 떨어진 과실을 빨아들여 수확하는 기계로 트랙터의 PTO나 콤바인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수집기는 대형 'KP-2000'과 소형 'KP-530' 2종으로 대형은 밤수집에, 소형은 그 외 과실 수집이 가능하다.
대형 밤수집기 KP-2000은 우선 땅에 떨어진 밤을 흡입호스로 빨아들이는 동시에 밤과 밤송이를 분리한다. 이후 바람을 이용, 나뭇잎, 나뭇가지 등 가벼운 이물질을 분리하고 크기를 이용해 밤 송이는 밖으로 밤은 호스를 타고 이동한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밤은 자루에 담기고 불량 밤은 외부로 배출되는 시스템이다.
광풍 관계자는 "초기에는 공주지역 특산물인 밤을 수집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수입했지만 한국에 맞지 않았다"며 "지난 4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한국환경에 맞춘 수집기로 개조해 특허등록을 마치고 보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돌이드론
8분 이내 1ha 방제능력 갖춰
농업용 드론, H-1헥사·Q-1쿼드
순돌이드론은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사용 목적, 사용환경, 사용자를 고려해 설계, 연구·개발, 생산하며, 군수용, 산업용, 특수임무용 드론 제조 및 플랫폼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최근 유선을 이용해 24시간 비행할 수 있는 촬영·감시·인명구조 드론 ‘T-Dori’를 개발했으며 엔진 장착으로 비행성능을 높인 하이브리드드론,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드론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해왔다.
4세대 H-1 헥사와 5세대 Q-1 쿼드는 약재 10L를 탑재할 수 있다. 지능형 복귀시스템으로 배터리나 약제가 부족하면 자동복귀해 충전 후 메모리시스템에 기억된 지점으로 이동해 다시 자동비행을 실시한다. 자체개발한 입제살포기를 통해 3,000평을 8분 이내에 방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밖에 강력한 하향풍 설계로 방제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구조는 견고하고 유지보수는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다년간의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최고의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진영종합기계
도포율 뛰어나 정량 살포효과 커
광역살포기, 'VSM150-370'
진영종합기계는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광역살포기를 소개한다. 지난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광역살포기 VSM150-370과 VSM150-440은 지금까지 전국 최대 판매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진영종합기게의 광역살포기는 일본 마루야마사와의 독점계약 및 기술제휴를 통해 제작된다.
광역살포기의 핵심인 수막식 고압분무기는 유니플로 방식으로 잔고장이 없고 압력조절이 용이하며 조절된 압력은 흔들림 없이 고정·유지가 된다. 따라서 입자가 고르고 도포율이 뛰어나 정량살포로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또 특수 설계를 통해 하단에 배치된 물탱크 흡수구와 배수구는 약제 흡입 시 거품발생을 최소화하고 배출 시에는 잔량농약이 없도록 완전 배출이 가능하다.
특히 회전식 분두는 좌우 270도, 수평에서 상 15도 하 7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특허품인 ‘자동정렬’ 기능 탑재로 분두를 원터치로 가운데 정렬과 동시에 받침대까지 받쳐져 편리함은 물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스마트화목보일러
나무양 50%절감, 편의성도 높여
전자동 화목보일러, '올스텐S-400'
스마트화목보일러는 전자동 화목보일러로 전자동형, 축열식형, 스텐레스형, 재받이형등 용도에 맞게 다양한 보일러를 선택할 수 있다. 획기적 전자동 연소제어 시스템을 갖춰 65℃에서 화목을 태우고 70℃가 되면 불을 끄는 기름보일러와 같은 연소시스템을 구현했다. 화목을 필요한 양만 태우고 대기하기 때문에 기존 대비 나무양을 50%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보일러 운전 상태를 방 안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과열방지, 동파방지, 폭발방지, 난방수 온도 확인, 저수위 감지, 나무없음 알리미 기능 등을 내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