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ME2019’ 특별취재팀 파견

본지는 오는 30일 중국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서 개막하는 ‘2019 중국 국제농업기계박람회(CIAME 2019)’의 생생한 현장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파견한다. 김영태 취재부장, 이세한 기자, 이재학 기자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은 중국 최대 농기계제조사로 손꼽히는 ‘Lovol’ 생산 공장, 박람회 밀착 취재, ‘아시아·태평양 유통전문가 회의’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중국농업기계유통협회(CAMDA)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유통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서평원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10여명의 임원이 주최 측의 초청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유통전문가 회의에는 중국 농기계유통인 300여 명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유통전문가 200여 명 등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2019 중국 국제농업기계박람회’는 20만㎡의 전시면적에 60개국, 1.900여 업체가 출품하고 약 13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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