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강원 강촌 엘리시안리조트서··· 정기총회도

(사)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정종훈·사진)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촌 엘리시안리조트에서 ‘2019 추계공동학술대회’와 함께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첫 날 17일에는 초록발표 및 정기총회가 진행될 계획이며, 18일에는 ‘농업기계 발전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와 함께 5개의 주제발표(△‘인도의 농업기계화 현황과 정책 및 발전 방안’, 인도 농공학회장 Dr. Indra Mani △‘베트남의 베트남의 농업기계화 현황 및 정책방향’, 베트남 농공학회장 Prof. Nguyen Hay △‘베트남의 수확 후 관리 기술 현황 및 발전 방안’, 베트남 농람대학 학장 Prof. Nguyen Huy Bich △‘말레이시아의 농업기계화와 식품기계 현황, 정책 및 발전 방안’, 말레이시아 농공학회장 Prof. Rosnah Shamsudin, △‘아시아 농기계산업을 위한 국제협력 전략’, 정책위원장 남상일 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훈 학회장은 “최근 과학기술발전과 함께 농업기술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농업과학기술의 가치를 담기 위한 관련 연구자들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시점에서 저명한 연구자분들이 같이 모여 현 농기계 산업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성을 가늠해 본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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